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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건설 합의서 채택

2003-11-06 목요일 · 23년 전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건설 합의서를 채택한 결정. 고령의 이산가족이 정례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협의로, 남측이 건설을 맡고 면회소 사무소를 두기로 한 구체화. 상봉이 없는 기간에는 관광객 숙소로 활용하기로 했으나 남북관계 경색으로 당초 착공·완공 일정은 지연된 계획.

2002년의 설치 원칙을 실제 건설과 운영의 틀로 옮기려던 후속 조치. 당초에는 2004년 착공과 2005년 상반기 완공을 기대했으나, 합의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공사가 곧바로 시작되지는 못한 상황. 이후 실제 착공까지의 지연은 인도적 사업도 지속적인 당국 간 협의와 관계 안정이 필요했던 조건을 보여주는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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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