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러디스 빅토리호 타임라인 · 5/12

부산 입항 뒤 거제도로 변경된 피난민 하선지

1950-12-24 일요일 · 76년 전

흥남을 떠난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성탄절 전날 부산에 도착했지만 대규모 피난민 하선을 허가받지 못한 상황. 이미 피난민과 후퇴 병력이 몰린 부산에서 부상자만 내려주고 통역과 소량의 식량·물을 보충한 뒤 거제도로 향한 항로 변경.

바다를 건너는 수송만큼 도착지의 수용 능력이 중요했던 전시 구호의 현실. 승선자 전원을 육지로 옮기려면 군사적 탈출뿐 아니라 새로운 하선 장소와 보급을 확보해야 했으며, 이 결정에 따라 성탄절 거제도 하선으로 이어진 항해의 마지막 단계.

관련 항목 2

관련 링크 1

갱신 202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