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결성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 울리히와 제임스 헷필드가 밴드를 결성함. 신문 구인 광고로 연결된 두 음악가의 협업에서 출발했으며, 초기에는 공연과 데모 테이프 교환을 통해 청중을 넓혔음.
1981년 미국에서 결성된 헤비 메탈 밴드. 빠르고 정교한 리프를 바탕으로 스래시 메탈의 형성과 확산에 기여했으며, 《Master of Puppets》·《Metallica》 등을 통해 세계적인 청중을 확보함. 음악적 실험과 구성원 교체, 디지털 저작권 분쟁, 자체 레이블 운영과 자선활동을 이어온 밴드임.
초기에는 데모 테이프 교환과 공연을 통해 청중을 넓혔으며, 빠른 리프와 긴 악곡 구성, 기악곡을 결합한 음악을 발전시킴. 1991년 동명 음반 이후에는 보다 응축된 곡과 선명한 음향으로 청중을 확대했고, 《Load》와 관현악 협연 《S&M》 등으로 표현 범위를 바꾸어 왔음.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청중의 유입과 기존 팬들의 논쟁을 함께 불러왔음.
클리프 버턴의 죽음, 제이슨 뉴스테드의 탈퇴와 로버트 트루히요의 합류를 거치며 구성원이 달라졌음. 《Some Kind of Monster》는 창작 과정뿐 아니라 멤버들의 충돌과 관계 회복을 기록함. 밴드의 역사는 일관된 성공만이 아니라 상실과 협업 방식의 재조정이 이어진 과정이기도 함.
냅스터 소송에서는 음악을 허락 없이 공유하는 행위와 창작자의 통제권을 둘러싸고 팬들과 갈등을 겪었음. 이후 마스터 소유권을 회수하고 블래큰드 레코딩스를 출범시켜 음원과 발매 운영의 통제력을 높였음. 권리 보호 문제와 청중이 음악에 접근하는 방식은 밴드 활동에서 함께 나타나는 쟁점임.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과의 협연은 헤비 메탈 곡을 관현악의 음색으로 다시 구성한 프로젝트임. 남극 공연처럼 기존 공연장 밖으로 무대를 확장하는 시도도 이어졌음. 올 위딘 마이 핸즈 재단은 식량 지원·직업교육·재난 구호와 팬들의 봉사 참여를 통해 공연 공동체의 자원을 지역사회로 연결하고 있음.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 울리히와 제임스 헷필드가 밴드를 결성함. 신문 구인 광고로 연결된 두 음악가의 협업에서 출발했으며, 초기에는 공연과 데모 테이프 교환을 통해 청중을 넓혔음.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함. 〈Hit the Lights〉·〈The Four Horsemen〉·〈Seek & Destroy〉 등 10곡을 담았으며, 빠른 리프와 공격적인 합주를 중심으로 초기 메탈리카의 음악을 기록했음. 1983년 5월 뮤직 아메리카에서 녹음·믹싱되었고 폴 커시오가 프로듀서를 맡았음.
두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함. 〈Fade to Black〉과 기악곡 〈The Call of Ktulu〉 등을 포함하며 초기 음악의 표현 범위를 확장했음. 이후 관현악 협연 《S&M》에서도 이 시기의 곡들이 다시 연주되었음.
세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함. 1985년 9~12월 코펜하겐의 스위트 사일런스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고 밴드와 플레밍 라스무센이 공동 제작함. 〈Battery〉·〈Master of Puppets〉·〈Orion〉 등으로 치밀한 구성과 강한 연주의 결합을 보여줌.
스웨덴 투어 중 이동하던 버스가 전복되면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턴이 사망함. 밴드는 활동을 이어가기로 하고 오디션을 거쳐 제이슨 뉴스테드를 새 베이시스트로 영입했음. 창작과 합주의 핵심 구성원을 잃은 사건이 이후 밴드의 진로에 큰 영향을 주었음.
검은 표지 때문에 ‘블랙 앨범’으로 불리는 동명 음반을 발표함. 〈Enter Sandman〉·〈The Unforgiven〉·〈Nothing Else Matters〉를 수록하며 이전의 긴 구성과 대비되는 응축된 곡과 선명한 음향을 앞세웠음. 밥 록과의 제작 협업은 밴드가 더 넓은 청중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음.
정규 음반 《Load》를 발표함. 〈Until It Sleeps〉·〈Hero of the Day〉·〈Mama Said〉 등을 수록하며 음악적 범위를 넓혔음. 초기의 속도 중심 스래시 메탈과 달라진 곡·음향·시각적 이미지가 팬들의 기대와 밴드의 변화 사이에 논쟁을 낳았음.
미국 버클리 커뮤니티 시어터에서 이틀간 협연을 열고 《S&M》의 바탕이 된 공연을 녹음함. 마이클 케이먼이 지휘했으며, 메탈리카의 기존 곡들과 함께 신곡 〈No Leaf Clover〉·〈-Human〉을 처음 무대에서 선보였음. 공연의 관현악 편곡과 관객의 반응은 이후 발매된 라이브 음반에 담겼음.
메탈리카가 베를린 벨로드롬에서 《S&M》 협연을 개최함. 〈The Call of Ktulu〉·〈No Leaf Clover〉·〈-Human〉 등 버클리 공연의 주요 곡들을 다시 선보이며, 음반 발매를 앞두고 관현악 협연을 유럽 무대로 이어갔음.
〈Nothing Else Matters〉의 관현악 협연 라이브 버전을 싱글로 발표함. 국제판에는 〈For Whom the Bell Tolls〉와 〈-Human〉의 라이브 음원도 함께 수록되어, 원래 스튜디오 버전과 다른 《S&M》의 연주를 소개했음.
메탈리카가 《S&M》 음반 발매일에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관현악 협연을 선보였음. 〈No Leaf Clover〉와 〈-Human〉을 포함한 공연은 〈Battery〉로 마무리되었으며, 봄에 녹음한 프로젝트를 대형 공연장 무대로 이어갔음.
버클리의 이틀간 공연을 담은 더블 라이브 음반 《S&M》을 발표함. 엔니오 모리코네의 〈The Ecstasy of Gold〉를 시작으로 〈Master of Puppets〉·〈One〉·〈Enter Sandman〉 등 대표곡과 두 신곡을 포함한 21트랙을 수록했음. 기타·베이스·드럼 중심의 연주에 관현악의 음색을 결합한 음반으로, 별도의 공연 영상도 제작되었음.
《S&M》 협연에서 처음 공개한 〈No Leaf Clover〉를 싱글로 발매함. 국제판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나누어 담은 여러 구성으로 출시되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맥시 싱글에는 〈One〉·〈Enter Sandman〉의 라이브 연주도 수록되었음. 관현악과 함께 탄생한 신곡이 독립된 싱글로 이어진 사례임.
메탈리카가 파일 공유 서비스 냅스터와 일부 미국 대학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등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함. 이용자들이 허락 없이 음원을 주고받도록 서비스가 돕는다는 주장이었음.
밴드의 권리 보호 입장은 디지털 음악의 유통 방식과 팬들의 이용 관행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어졌음. 일부 팬들은 밴드의 대응에 반발했으며, 온라인 음악 접근과 창작자 통제권이 충돌한 대표적 사례로 남았음.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가 메탈리카를 떠남. 이후 남은 멤버들이 새 음반을 준비하는 동안 프로듀서 밥 록이 베이스를 맡았으며, 밴드는 구성원 관계와 활동 방식의 재조정을 거쳤음.
제43회 그래미상에서 《S&M》에 수록된 〈The Call of Ktulu〉가 최우수 록 연주상(Best Rock Instrumental Performance)을 받았음. 수상자는 메탈리카와 마이클 케이먼으로 기록되었으며, 초기 기악곡을 관현악 협연으로 재해석한 연주가 수상 대상이 되었음.
멤버 교체와 활동 중단을 거쳐 만든 정규 음반 《St. Anger》를 발표함. 〈Frantic〉·〈St. Anger〉·〈Some Kind of Monster〉 등을 수록했으며, 밥 록이 제작과 베이스 연주에 참여했음. 새 베이시스트 로버트 트루히요와 함께 이후 투어를 진행하며 활동을 재정비함.
조 벌링거와 브루스 시노프스키가 연출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됨. 새 음반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멤버 간 갈등과 대화, 밴드를 유지하는 과정까지 보여줌. 무대 위의 강한 이미지와 그 이면의 불안정한 협업 관계를 함께 드러낸 작품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여함. 공연에서는 전 멤버 제이슨 뉴스테드가 베이스로 합류해 〈Master of Puppets〉·〈Enter Sandman〉을 연주했으며, 여러 음악가가 함께한 합동 무대도 펼쳐졌음.
밴드가 기존 음악과 장편 영상의 마스터 소유권을 넘겨받고 자체 레이블 블래큰드 레코딩스를 출범시켰다고 발표함. 1994년에 재협상한 워너 뮤직 그룹과의 계약에 따라 권리가 반환된 것임. 제작된 음원에 대한 통제권과 발매 운영을 밴드가 직접 보유하는 구조로 전환했음.
남극 킹조지섬의 아르헨티나 카를리니 기지에서 공연함. 연구자와 초청 팬 등이 관람했으며, 소음 영향을 줄이기 위해 청중에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전달했음. 이 공연으로 한 해 동안 일곱 대륙에서 공연하는 기록을 세웠음.
메탈리카가 멤버와 운영진의 자선활동을 지속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 위딘 마이 핸즈 재단을 설립함. 식량 지원과 직업교육, 재난 구호 등을 지원하고 팬들도 봉사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넓혔음.
메탈리카와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이 9월 6일과 8일 체이스 센터에서 다시 협연함. 1999년 이후 두 단체의 첫 재결합이자 새 공연장의 개장 행사였음. 에드윈 아웃워터가 지휘에 참여하고 마이클 틸슨 토머스도 함께했으며, 원작 이후 발표된 곡들의 관현악 버전까지 선보였음.
2019년 9월의 협연을 담은 《S&M2》를 음반과 영상으로 발매함. 《S&M》의 20주년을 계기로 이루어진 재결합을 기록한 신작으로, 원작의 재발매와는 다른 공연 녹음임. CD·LP와 공연 영상 등 여러 형식으로 출시되었음.
열한 번째 정규 음반 《72 Seasons》를 자체 레이블을 통해 발표함. 그레그 피델먼이 헷필드·울리히와 함께 제작했고, 2021년 3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캘리포니아 샌라파엘의 본부에서 녹음·믹싱했음. 제목은 생애 첫 18년의 경험이 이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가리키며 〈Lux Æterna〉·〈Inamorata〉 등을 수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