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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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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영화감독·각본가·제작자. 로저 코먼의 저예산 영화에서 경력을 시작해 《이지 라이더》와 《파이브 이지 피시스》로 뉴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로 부상. 특유의 미소와 냉소적인 유머, 반항적인 인물의 거친 에너지뿐 아니라 《여행자》와 《어바웃 슈미트》의 절제된 내면 연기까지 아우른 배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애정의 조건》으로 남우조연상 수상. 《차이나타운》의 사립탐정 제이크 기티스, 《샤이닝》의 잭 토런스, 《배트맨》의 조커, 《어 퓨 굿 맨》의 제섭 대령 등 장르와 시대를 가로지르는 배역으로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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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영화에서 뉴 할리우드로

1958년 《The Cry Baby Killer》의 주연으로 장편영화 경력을 시작. 로저 코먼과 몬테 헬먼의 저예산 제작 현장에서 배우 일과 각본·제작을 병행했으며, 《The Trip》의 각본과 밥 라펠슨과 공동 작업한 《Head》는 연기 이외의 창작 경력을 보여주는 작품.

1969년작 《이지 라이더》의 조지 핸슨 역으로 이듬해 첫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뒤, 《파이브 이지 피시스》, 《마빈 가든스의 왕》, 《마지막 지령》 등으로 1970년대 미국 영화의 불안과 소외를 드러내는 인물들을 연기. 반항적인 에너지뿐 아니라 침묵과 주저함으로 인물의 내면을 표현.

배우와 감독을 넘나든 협업

라펠슨과는 《Head》의 창작에서 《파이브 이지 피시스》와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연기로 협업을 이어감. 로버트 타운의 각본을 바탕으로 한 《차이나타운》에서는 탐정 제이크 기티스 역을 맡았고, 후속작 《불륜의 방랑아》에서는 제이크 기티스를 다시 연기하며 연출도 맡음. 《Drive, He Said》와 《고잉 사우스》도 직접 연출한 장편영화.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밀로시 포르만, 스탠리 큐브릭, 존 휴스턴, 팀 버튼, 숀 펜, 마틴 스코세이지 등 서로 다른 영화 세계의 감독들과 작업. 제임스 L. 브룩스와는 《애정의 조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에브리씽 유브 갓》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족 드라마와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개성 있는 인물을 연기.

수상과 후기 경력

아카데미 연기상에 총 12차례 후보로 올라 세 차례 수상. 《마지막 지령》의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AFI 평생공로상, 골든글로브 세실 B. 드밀상, 케네디센터 아너스는 개별 배역을 넘어 경력 전체의 공헌을 기린 영예.

후기에는 《어바웃 슈미트》의 은퇴한 보험회사원,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나이 들어 사랑을 배우는 해리, 《디파티드》의 범죄조직 두목, 《버킷 리스트》의 부유한 사업가 등으로 배역의 범위를 넓힘. 2010년 《에브리씽 유브 갓》에서 제임스 L. 브룩스와 다시 작업했으며, 2025년에는 《SNL50: The Anniversary Special》에 참석해 애덤 샌들러의 공연을 소개.

타임라인 27건 · 193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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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 1937-04-22 잭 니콜슨 출생
1950 공백 21년
1960 공백 11년
1969 1969–2010 25건 · 41년 사이에 밀집
갱신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