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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환경전망(Global Environment Outlook, GEO) 첫 보고서를 내어 지역별 환경 상태와 변화 원인, 정책 대응을 종합한 과학평가의 출범. 여러 지역 연구기관과 정부·전문가의 지식을 모아 환경 악화를 분야별로 따로 보지 않고 함께 살펴보도록 한 작업. 환경 관측을 정책 선택의 근거로 연결하는 UNEP의 대표 보고서 체계.

환경 문제를 세계 공동 의제로 다룬 유엔 회의의 개막. 6월 16일까지 열린 회의에서 환경 보호와 경제개발의 관계를 논의하고 스톡홀름 선언과 행동계획을 마련한 과정. 같은 해 UNEP 설립으로 이어진 제도적 출발점으로, 회의 개최일과 UNEP의 정식 설립일은 구별할 필요가 있는 이정표.

유엔 총회가 결의 2997(XXVII)을 채택하여 UNEP 운영이사회·환경사무국·환경기금 등 국제 환경협력 체계를 마련한 결정. 과학적 환경평가와 유엔 기관들의 환경 활동 조정을 지속적으로 담당할 조직의 출범. 같은 날 나이로비를 사무국 소재지로 정하여 개발도상국에 기반을 둔 유엔 환경협력의 중심을 마련한 변화.

유엔이 정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처음 기념한 해. UNEP가 이끄는 대중 캠페인을 통해 정부 간 회의의 환경 의제를 시민의 인식과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기 시작한 계기. 이후 해마다 다른 환경 문제와 개최국을 중심으로 이어진 국제적 환경 인식 증진 활동.

한국전쟁 이후 국립박물관이 덕수궁 석조전으로 옮겨 전시 공간으로 활용함. 1972년 경복궁의 새 건물로 이전하기 전까지 이어진 덕수궁 시기로, 황실 건물이 국가의 문화유산을 보관하고 소개하는 시설로 쓰인 변화.

석조전 덕수궁

닌텐도가 일본에서 게임보이 컬러를 출시. 컬러 액정과 적외선 통신 기능을 더하면서 기존 게임보이 카트리지도 지원한 기기. 초기형에서도 실행되는 공용 게임과 컬러에서만 실행되는 전용 게임이 나뉘며, 이전 소프트웨어의 계승과 새로운 표현력 확장을 함께 추진.

일본의 닌텐도 3DS e숍 개시와 함께 게임보이·게임보이 컬러의 옛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아 즐기는 버추얼 콘솔 제공 시작. 원래 카트리지를 꽂는 대신 후속 기기에서 과거 게임을 실행하는 디지털 재배포 방식. 새로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유산을 다시 접하는 경로 마련.

게임보이

닌텐도가 일본 기준 2월 9일 게임보이 Nintendo Switch Online 배포를 시작. 《테트리스》·《별의 커비》·《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 등 선별된 게임보이·컬러 작품을 스위치에서 제공. 별도로 추가된 게임보이 어드밴스 서비스와 구별되는, 초기 게임보이 계열 소프트웨어의 재배포.

게임보이

닌텐도가 게임보이용 《테트리스》를 일본에서 출시. 본체 발매일인 4월 21일보다 뒤에 나온 작품으로, 도형을 쌓아 줄을 지우는 퍼즐을 휴대 화면에 구현. 북미에서는 본체 동봉 게임으로 보급되며 게임보이의 폭넓은 이용자층 형성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