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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일 서해안고속도로 안산분기점에 설치된 국내 첫 노면 색깔 유도선. 갈림길에서 급하게 차로를 바꾸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윤석덕 직원이 제안하고, 관할 경찰의 협조를 거쳐 분홍색·녹색으로 서로 다른 진로를 구별한 시범 설치. 정부혁신 최초사례 기록에 따른 도입일.

설치 장소부터 색상·폭·재료·유지관리까지 전국 공통 기준으로 정리한 국토교통부 매뉴얼 마련. 분홍색과 연한녹색 등의 사용 방식, 도색 폭, 흰색 갈매기 모양 표시와 도로표지 연계 등을 수록함. 표지의 발간 시점은 2017년 12월이며, 국토교통부 정책정보 게시일인 2018년 8월 16일과 구별되는 날짜.

인천시가 기존 47개 교차로에서 운영하던 색깔 유도선에 더하여, 서인천나들목 진출로 등 29개소를 그해 10월 말까지 추가 설치하겠다고 발표함. 경찰·도로교통공단 협의 대상 15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10개소, 교통운영개선사업 4개소로 구성된 계획.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 시가지의 복잡한 교차로 개선사업에도 적용을 넓힌 사례.

도로노면표시의 한 종류로 노면색깔유도선 표시를 신설한 개정 규칙의 시행. 2020년 10월 7일 공포된 행정안전부령 제205호의 관련 개정 사항이 2021년 4월 17일 시행됨. 개정이유에 버스정차구획 표시·대각선 횡단보도 표시와 함께 노면색깔유도선 표시의 신설을 명시함. 국토교통부 설치 매뉴얼 마련과 구별되는 교통안전시설 제도의 정비.

서울시가 기존 주행유도선 23개소를 71개소로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48개소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발표함. 교차로 32개소와 도시고속도로 분기점 16개소로 구성되며, 현장조사와 사고 위험도 검토를 거쳐 선정한 수서나들목·원남사거리 등이 대상에 포함됨. 새 시설에는 국토교통부 매뉴얼의 색상과 규격을 적용하고, 기존 시설도 전수조사하여 정비하기로 함. 추가 설치 완료일이 아닌 확대 계획 발표일.

지방도로마다 설치 형태가 다르고 고속도로도 잠정기준에 의존하던 상황에 대응한 국토교통부·경찰청의 표준화 추진 발표. 설치 대상과 우선순위, 색상과 규격, 야간·우천 시 잘 보이도록 하는 반사성능 기준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함. 사고 자료와 내비게이션 경로 재탐색 자료를 활용한 대상지 선정, 내비게이션·도로표지 연계와 설치 정보의 민간 개방도 추진 계획에 포함됨.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약 1,166만 km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달을 한 화면에 함께 촬영. NASA가 지구와 달 전체를 함께 담은 최초의 사진으로 소개한 기록. 탐사선이 멀어지며 바라본 지구와 달의 모습을 보여 주는 초기 자료.

보이저 1호

보이저 1호가 토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해 고리와 위성들을 관측. 특히 타이탄을 둘러싼 두꺼운 대기를 조사. 타이탄 탐사를 위한 비행 경로 때문에 이후에는 행성들이 공전하는 평면의 북쪽으로 향했으며, 천왕성과 해왕성 근접 탐사는 보이저 2호가 수행.

NASA가 저에너지 하전입자 실험장치(LECP)를 끄는 명령을 전송. 하전입자는 전기를 띤 입자를 뜻하는 말. 줄어드는 발전량에 맞춰 전력을 절약하기 위한 조치이며, 자기장을 재는 장비와 전기를 띤 기체의 진동을 측정하는 장비로 관측을 이어가도록 함. 명령을 보낸 날짜와 먼 우주에 도착하는 시각 사이에는 통신 지연이 존재.

보이저 1호가 태양풍이 만들어 낸 거대한 영역인 태양권의 경계, 태양권계면을 통과. 인공물이 별 사이의 환경을 직접 측정하기 시작한 첫 사례. 해당 통과일은 이후 관측 자료를 종합해 판단한 날짜. 태양 중력의 영향까지 포함하는 태양계 전체를 벗어났다는 의미는 아님.

보이저 1호가 태양풍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종단충격을 지나 헬리오시스에 진입. 태양풍은 태양에서 흘러나오는 전기를 띤 입자의 흐름이며, 헬리오시스는 그 흐름이 성간 물질에 밀려 느려진 태양권의 바깥층. 이때는 아직 태양권 바깥의 성간 공간에 도달하기 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