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개발팀의 유럽발명가상 대중상 수상
하라 마사히로와 나가야 다카유키 등이 참여한 일본 QR코드 개발팀이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발명가상 2014의 대중상을 수상함. 온라인 투표 2만여 표 가운데 약 30%를 얻은 결과. 유럽특허청은 공장 재고 관리, 의료 기록과 생물학적 시료 추적, 마케팅 등 현실의 사물과 디지털 정보를 연결한 폭넓은 활용을 소개함.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하라 마사히로와 나가야 다카유키 등이 참여한 일본 QR코드 개발팀이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발명가상 2014의 대중상을 수상함. 온라인 투표 2만여 표 가운데 약 30%를 얻은 결과. 유럽특허청은 공장 재고 관리, 의료 기록과 생물학적 시료 추적, 마케팅 등 현실의 사물과 디지털 정보를 연결한 폭넓은 활용을 소개함.
마이크로 QR코드가 일본산업규격 JIS X 0510으로 채택됨. 일반 QR코드의 큰 위치 표식 세 개 대신 하나를 사용하고 필요한 바깥 여백도 줄여, 좁은 공간에 적은 정보를 담도록 한 형식. 정보량을 무조건 늘리는 대신 인쇄 면적과 용도에 맞추어 QR코드를 세분화한 발전.
제로페이 서울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함. 소비자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읽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구조.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한국에서 QR코드를 오프라인 결제 접점으로 활용한 사례.
덴소가 대용량·작은 인쇄 면적·빠른 판독·오류 정정을 함께 갖춘 새 2차원 코드 개발에 착수함. 하라 마사히로를 중심으로 두 명의 개발팀이 시작되었으며, 다품종 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여러 바코드로 나누어 반복 판독하던 현장의 불편이 배경. 판독기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코드 자체를 새로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함.
직사각형 마이크로 QR코드인 rMQR의 국제표준 ISO/IEC 23941:2022 초판이 발행됨. 가늘고 긴 공간에 인쇄하면서 마이크로 QR코드보다 많은 정보를 담으려는 형식으로, 기호의 구조·부호화·오류 정정·인쇄 품질과 판독 규칙을 규정함. 일반 정사각형 QR코드의 인쇄 공간 제약을 보완한 표준화.
샤프가 J폰용 카메라 휴대폰에 QR코드 판독 기능을 도입함. 인쇄물에 담긴 웹 주소·연락처를 키패드로 옮겨 적지 않고 카메라로 입력할 수 있게 된 변화. 덴소웨이브의 연혁에서도 일본 일반 대중에게 QR코드 사용이 확산된 전환점으로 설명하는 시기이며, 잡지와 광고·쿠폰을 온라인 서비스와 연결하는 활용을 촉진함.
EMVCo가 매장 제시형과 소비자 제시형의 두 QR코드 결제 규격을 공개했다고 발표함. 매장 코드를 소비자 휴대폰으로 읽거나, 소비자 화면의 코드를 매장이 읽는 이용 방식에 공통 기술 기준을 제시함. 기존 독자 결제 방식과 공존하면서 여러 사업자의 결제 수단을 일관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을 높이려는 조치.
주요 유통·소비재 기업 22곳의 리더들이 GS1 표준을 적용한 QR코드의 세계적 도입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에 참여함. 상품 식별과 웹 기반 상품 정보 제공을 연결하여 소비자 경험과 공급망 정보 활용을 확장하려는 움직임. 2027년 말까지 폭넓은 채택을 목표로 제시한 발표이며, 기존 바코드의 일괄 폐지나 전환 완료를 선언한 것은 아님.
덴소가 QR코드 관련 핵심 기술의 일본 특허를 출원함. 개발 과정에서는 도요타중앙연구소에 오류 정정 기능 개발을 위탁하는 등 협력이 이루어졌으며, 해당 특허는 1999년 6월 11일 등록됨. 이후 표준에 맞는 QR코드에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는 공개 정책을 취한 것으로, 특허 출원과 자유로운 보급이 함께 진행된 사례.
트루먼 대통령이 귀국길 샌프란시스코 전쟁기념 오페라하우스에서 웨이크섬 회담 결과와 미국의 대외정책을 설명함. 현장 지휘관에게 직접 정보를 듣는 데 의미가 있었으며, 맥아더를 한국에서 오래 떨어뜨려 놓지 않기 위해 자신이 태평양으로 갔다고 밝힘.
정부와 현장 지휘부의 대외정책 목표 및 수행 방식이 일치한다고 강조하고, 유엔군이 한국 전역에 곧 평화를 회복하리라는 낙관을 표명함. 한국의 통일·독립·민주적 정부 수립과 재건 지원, 일본과의 조기 강화조약을 지지함. 동시에 미국이 한국에서 특별한 지위나 기지를 요구하지 않으며,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를 정복하려는 의도가 없다는 입장을 설명함. 회담의 성과를 미국 국민과 국제사회에 전달한 후속 정책 연설임.
트루먼과 맥아더가 단독 대화 후 군·외교 참모들과 한국전쟁 및 동아시아 현안을 논의함. 확대회의는 현지 시각 오전 7시 36분부터 9시 12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뒤이어 참석자들 사이의 비공식 협의가 계속됨. 브래들리 합참의장, 페이스 육군장관, 무초 주한대사, 러스크, 제섭, 해리먼, 래드퍼드 등이 참여함.
맥아더는 북한군의 조직적 저항이 추수감사절까지 끝나고 제8군이 성탄절까지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함. 중국·소련의 개입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중국군의 압록강 도하 능력과 항공 지원 부족, 유엔군의 공중 우세를 근거로 설명함. 전쟁이 조기에 끝난다는 전제는 한국의 재건과 병력 재배치 논의에도 영향을 준 판단이었음.
구호·재건을 군에서 민간 및 유엔으로 넘기는 문제와 철도·상수도 복구, 한국인의 행정 참여, 선거 및 이승만 정부에 대한 지지가 논의됨. 일본과의 조기 강화조약, 점령 이후 미군 주둔과 비용 부담, 태평양 안보 협력도 의제에 포함됨. 대만은 두 사람이 이미 단독으로 논의하여 의견이 일치한다는 트루먼의 언급만 확대회의 기록에 남아 있음.
회담 뒤 트루먼 명의로 발표된 성명은 두 사람의 의견 일치와 워싱턴·현장 사이의 협조를 강조함. 한국 재건에서 유엔의 물자·기술·교육 지원과 한국인 자신의 역할을 중시하고, 일본의 평화조약 추진을 확인함. 다만 공개 성명에서 드러난 일치와 회의에서 제시된 낙관적 예측을 이후 실제 전황과 구분할 필요가 있음.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와 주말에 태평양에서 만날 계획을 공개함. 유엔군의 한국 작전을 마무리하는 단계와 새 유엔 위원회의 통일·독립·민주적 한국 수립 임무, 구호·재건 준비를 주요 의제로 제시함.
미국이 한국에서 독점적 지위나 군사기지를 얻으려는 목적을 갖고 있지 않으며,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임무를 이행한 뒤 미군을 가능한 한 빨리 다른 임무로 복귀시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이는 회담을 대중국 확전 준비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외교적 우려가 존재하던 시점에 나온 공개 설명임. 발표 당시에는 회담 장소를 웨이크섬으로 특정하지 않고 태평양이라고 표현함.
훼손된 경복궁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1차 복원정비사업을 시작함. 침전과 동궁, 흥례문, 광화문 등 주요 권역을 단계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까지 이어짐.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오랫동안 복구되지 못했던 경복궁의 중건을 시작함. 1867년 주요 건물을 다시 세우는 대규모 궁궐 재건의 출발점임.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경복궁 계조당을 복원하여 일반에 공개함. 왕세자가 정무를 보던 동궁 공간을 되살린 사업으로, 복원공사는 2020년 2월 10일부터 2023년 9월 8일까지 진행됨.
고종 10년 경복궁 안에 건청궁을 지음. 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던 별도의 거처로, 기존 궁궐 북쪽에 새로운 생활 공간을 마련한 변화임.
경복궁 복원정비 제3단계인 흥례문 권역 복원사업을 시작함. 흥례문과 주변 행각·유화문·기별청, 영제교와 어구를 함께 복원하는 사업으로 2001년까지 추진됨.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5·18 민주화운동 폄훼 응원으로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의 전국대회 출전 정지 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줄임. 위원회는 학생 선수들의 사과와 광주제일고 측의 선처 요청 등을 고려해 기존 처분이 과중하다고 판단함. 징계 기간이 줄어들면서 배재고 야구부의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이 가능해짐.
삼성서울병원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장으로 손기정의 영결식이 열림.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한 뒤 유해를 대전국립묘지에 안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