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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1월 30일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청룡영화상에서 《돌아오지 않는 해병》으로 감독상 수상. 한국전쟁의 전투와 병사들의 인간적 관계를 다룬 작품의 연출에 대한 수상.

제1회 청룡영화상 이만희

1966년 10월 14일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회 청룡영화상에서 《시장》으로 감독상 수상. 같은 작품이 최우수작품상과 남녀주연상도 받은 시상식에서 감독 개인에게 수여된 연출 부문의 상.

서정민이 이만희 감독의 1966년작 《만추》로 1967년 제5회 청룡영화상 흑백촬영상 수상. 문정숙·신성일 주연 원작 영화의 촬영에 대한 수상으로, 2011년 김태용 감독의 동명 영화와 구분.

임권택 감독의 불교영화 《만다라》 개봉. 수행에 회의를 느끼는 젊은 승려 법운과 계율 밖을 떠도는 지산의 동행을 통해 깨달음과 중생 구원의 의미를 탐색한 작품. 김성동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하고 상반된 수행 방식과 속세의 고통을 함께 다룬 화천공사 제작 영화. 안성기의 법운 역, 전무송의 지산 역, 방희의 옥순 역 출연.

홍국영의 출세와 궁중 세력 사이의 모함·권력투쟁을 다룬 임권택의 사극. 부친의 죽음 뒤 과거에 급제한 인물이 조정에 들어가 다시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는 구조를 통해 충성과 세도의 문제를 전개한 작품. 이진섭 원작을 이진섭·임권택이 각색하고 극동흥업이 제작. 신영균이 홍국영으로, 황정순이 그의 어머니로 출연하고 전계현·허장강·이민자 등이 참여. 개봉일은 한국영상자료원 KMDb에서 8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KOBIS에서 8월 5일로 달리 기재되어 월 단위로 표시.

임권택 황정순 출연

조선 건국 뒤 세자 책봉과 왕자들의 권력투쟁을 다룬 임권택의 사극. 방석의 세자 책봉에 반발한 방원의 무력행동과 왕실 인물들이 겪는 비극을 중심에 놓은 작품. 이서구 원작을 장천호가 각본으로 옮기고 극동흥업이 제작했으며, 신영균·도금봉·태현실이 출연. 기존 연결 인물인 황정순의 천상관 역 참여와 장석준의 촬영을 포함한 초기 궁중사극 연출작.

임권택 황정순 출연

신분을 숨기고 과거에 급제한 상노 출신 관리의 운명을 다룬 임권택의 사극. 백성의 어려움을 몸으로 겪은 주인공이 선정을 베풀지만 출신이 드러나 유배형을 받고, 왕의 비밀스러운 배려를 통해 새로운 삶의 길을 얻는 이야기. 신분질서와 개인의 능력 사이의 충돌을 중심으로 구성한 작품. 신영균·김지미·김승호 출연, 곽일로 각본, 동원영화사 제작.

임권택

사도세자의 죽음 뒤 혜빈 홍씨와 세손이 겪는 위기를 다룬 임권택의 궁중사극. 궁 밖으로 밀려난 모자가 정치적 적대와 거듭되는 위협을 견디고 세손의 성장과 정조 즉위에 이르는 과정을 중심으로 한 작품. 이서구의 원작을 바탕으로 장석준이 촬영한 극동흥업 제작 영화. 신성일·이경희·도금봉 등이 출연하고, 황정순이 추상궁 역으로 참여.

은퇴한 권투선수가 유망한 후배를 키우는 과정을 그린 임권택의 스포츠 드라마. 자신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던 인물이 재능 있는 청년을 발견하고 재산까지 쏟아부으며 성장과 도전을 뒷받침하는 이야기. 승부 자체와 함께 사제관계·희생·재기의 열망을 전면에 둔 작품. 김승호·신성일·태현실의 출연, 강근식·김지헌의 각본과 장석준의 촬영, 세기상사의 제작.

임권택 신성일 출연

조선 중기 경상도 감영을 배경으로 한 임권택의 사극. 감사의 외동딸을 둘러싸고 선비 유중서와 홍시건 사이에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지방 관아와 혼사를 소재로 삼은 작품. 김정환의 각본에 김진규·김지미·트위스트 김·독고성이 출연하고 이유동이 촬영을 담당. 새한필름 제작으로 완성된 1960년대 중반 임권택의 사극 연출작.

임권택

가난에 몰린 여성과 재판 과정을 다룬 임권택의 실화 소재 드라마. 아버지의 투자 실패와 죽음 뒤 방직공장에 취직해 가족을 부양하던 옥이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동생을 잃고 법정에 서게 되는 이야기. 생계의 압박과 책임, 재판부의 판단을 통해 주인공의 재생 가능성을 묻는 작품. 문희·최무룡·김운하·주증녀·최남현·박암·김석훈·정애란 출연, 이종택 각본.

임권택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이별과 복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임권택의 사극. 가야의 가야금 명수 고무도가 백제 인물에게 아내를 빼앗긴 뒤 신라로 망명해 장군이 되고, 전쟁 속에서 원수를 갚고 아내와 재회하지만 달라진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 신영균·김지미·문희 출연, 장천호 각본, 이유동 촬영의 합동영화 제작 작품.

임권택

임권택 감독의 액션·전기영화 《장군의 아들 2》 국내 개봉. 종로의 상권을 지키려는 김두한과 하야시 조직의 충돌에 한 여인을 둘러싼 감정적 대립을 더한 《장군의 아들》의 속편. 일본 헌병의 압박과 아편밀수를 둘러싼 싸움을 통해 식민지 도시의 폭력 세계를 이어간 작품. 박상민이 김두한, 신현준이 하야시, 이일재가 김동희, 송채환이 채환 역으로 출연.

임권택

열 딸을 둔 중학교 서무과장의 생계와 좌절을 그린 임권택의 가족 드라마. 증권투자 실패와 부하 직원의 비리로 직장까지 잃은 가장이 섬으로 옮겨 교육사업에 새 삶을 바치는 이야기. 조흔파의 라디오 연속극을 김지헌이 각본으로 옮긴 신필림 제작 영화로, 신상옥이 제작에 참여. 김승호·주증녀·황정순·김진규 등 기존 연결 출연진과 가족·교육 문제를 함께 다룬 작품.

임권택 황정순 출연

왕의 후계 자리를 둘러싼 음모와 검객의 복수를 결합한 임권택의 무협사극. 최대감이 자신의 서자를 왕손으로 꾸며 권력을 장악하려는 상황에서, 부모를 잃은 용문이 그 일당에 맞서 조정을 바로잡는 이야기. 남궁원·남정임·독고성·김성옥·허장강·이민자 등 기존 연결 배우들의 출연. 유일수 각본, 안창복 촬영의 대광영화사 제작 작품.

임권택

나태한 선비가 냉대와 수모를 계기로 분발해 암행어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임권택의 사극. 평양감사인 친구를 찾아갔다가 쫓겨난 선비가 기생 초선의 도움으로 돌아와 공부에 매진하고, 훗날 친구의 진심과 초선의 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 우정과 사랑을 관직·과거제의 이야기로 엮은 작품. 신영균·남정임 출연, 장천호 각본, 연합영화사 제작.

임권택

장희빈의 입궁과 권력 획득, 몰락을 다룬 임권택의 궁중사극. 숙종의 총애를 받은 궁녀가 중전의 자리에 올랐다가 정치적 반격으로 밀려나고, 다시 권력을 얻으려는 음모 속에서 파국을 맞는 이야기. 남정임·신성일·태현실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하고 도금봉·허장강·한은진·정애란 등도 출연. 장천호 각본, 안윤혁 촬영의 한국영화사 제작 영화.

임권택 신성일 출연

백제 멸망 뒤 빼앗긴 금불상과 가족의 원한을 둘러싼 대결을 그린 임권택의 무협사극. 요화와 그녀를 사랑하는 일검, 싸움에서 시력을 잃은 달지가 적진에서 힘을 합쳐 신라 군사들과 맞서는 이야기. 임권택이 감독·각본을 맡고 윤양하·안길원·채령이 출연. 《뢰검》·《비검》과 이어지는 검객 3부작의 한 편으로 소개되는 덕영필름 제작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