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잔혹사》 국내 개봉
명동 암흑가의 복수와 배신, 부자 갈등을 세 이야기로 나눈 옴니버스 액션영화. 출감자의 복수, 조직을 떠나려는 남자의 좌절, 아버지를 찾아 나선 아들의 대결을 통해 서로 다른 비극을 구성한 작품. 임권택·최인현·변장호의 공동 연출로, 박노식·허장강·황해 등 출연진이 참여. 나한봉 각본, 새한필름 제작의 영화로 세 감독이 각기 한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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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암흑가의 복수와 배신, 부자 갈등을 세 이야기로 나눈 옴니버스 액션영화. 출감자의 복수, 조직을 떠나려는 남자의 좌절, 아버지를 찾아 나선 아들의 대결을 통해 서로 다른 비극을 구성한 작품. 임권택·최인현·변장호의 공동 연출로, 박노식·허장강·황해 등 출연진이 참여. 나한봉 각본, 새한필름 제작의 영화로 세 감독이 각기 한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은 작품.
임권택 감독의 사회풍자 드라마 《복부인》 개봉. 아파트 청약 당첨으로 이익을 얻은 한정임이 부동산 투기와 사기 조직에 빠져 재산과 일상을 잃어가는 이야기. 투기 열풍과 물질적 욕망을 풍자한 세경흥업 제작 영화. 한혜숙의 한정임 역, 박원숙의 방은숙 역, 김애경의 정말자 역, 윤양하의 송상섭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분단·사회 드라마 《깃발없는 기수》 개봉. 해방 직후 좌우 이념 대립을 취재하던 신문기자 윤이 사회와 주변인들의 갈등 속에서 보도의 역할과 행동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야기. 선우휘의 소설을 바탕으로 해방공간의 혼란을 다룬 화천공사 제작 작품이며 1979년 제작 후 1980년 개봉. 하명중의 윤 역, 김영애의 행아 역, 고두심의 윤임 역, 송재호의 형운 역 출연.
조직을 벗어나지 못한 남자와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삶을 그린 임권택의 액션 멜로드라마. 도피 중 만난 여성과 인연을 맺은 주인공이 출감 뒤에도 폭력조직의 다툼과 체포를 겪고, 오랜 수감생활 이후 가족과 연인의 기다림을 마주하는 이야기. 신성일·윤정희의 출연, 유열의 각본과 서정민의 촬영. 범죄의 대가와 재회의 정서를 엮은 삼영필림 제작 작품.
임권택 감독의 역사 멜로드라마 《임진란과 계월향》 제작. 임진왜란으로 평양이 점령된 상황에서 기생 계월향과 조선 장수 김경서가 적장 제거와 평양 수복을 도모하는 이야기. 정비석 원작을 각색해 전쟁 속 사랑과 희생을 다룬 우진필림 제작 사극. 정윤희의 계월향 역, 신성일의 경서 역, 윤양하의 소서비 역 출연. 《임진왜란과 계월향》으로도 표기되는 1977년 작품.
독립군 군자금의 전달과 탈환을 둘러싼 임권택의 액션영화. 스승 백산이 중국 호족에게 붙잡히자 제자들이 구출에 나서고, 포로 교환과 추격전, 협력자의 배신을 거치며 군자금을 독립군에 넘기려는 이야기. 신성일·진도희·윤양하 등 기존 연결 배우들의 출연, 김세호의 각본과 서정민의 촬영. 항일투쟁 소재에 무협·모험 활극을 결합한 삼영필림 제작 작품.
일제강점기 명월관 기생들과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엮은 임권택의 시대극. 상해 임시정부에서 파견된 인물이 친일 세력을 겨냥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기생들의 사랑과 가족 문제, 형사의 갈등이 항일 활동과 연결되는 이야기. 박노식·신성일·고은아·태현실·김지수·최정민·사미자 등이 출연. 신봉승·윤석훈 각본, 정광웅 촬영의 우진필름 제작 작품.
한국전쟁 발발부터 서울 수복까지를 한 여성의 체험으로 엮은 임권택의 전쟁영화. 순아와 장 소위의 평온한 일상이 전쟁으로 무너진 뒤 피란과 점령, 전투가 개인과 민간인의 삶에 남기는 상처를 전개한 작품. 김창숙을 비롯해 박암·주증녀·황해·황정순·이순재 등이 출연하고 영화진흥공사가 제작. 1973년 제작, 1974년 1월 1일 개봉으로 제작연도와 국내 개봉연도의 구분이 필요한 작품. 황정순의 노파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전쟁·반공영화 《울지 않으리》 개봉. 한국전쟁 피난길에 가족과 헤어진 소년 재남이 전쟁의 폭력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북한군에 맞서는 이야기. 영화진흥공사가 제작하고 어린이의 시각에 전쟁과 반공의 메시지를 결합한 국책영화. 이승현의 재남 역, 김영숙의 누나 진이 역, 박지훈의 형 재석 역, 황해의 할아버지 역, 김진규의 아버지 덕성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사극 《연화》 개봉. 권력자 민태호의 음모로 흩어진 선혜옹주와 이윤재의 가족, 원수의 집에서 성장하는 딸 연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수난과 신분 회복의 이야기. 신봉승의 TV 사극을 두 편으로 재구성한 연작의 전편이며 1974년 제작 후 1975년 극장 개봉. 고은아의 선혜옹주 역, 이순재의 민태호 역, 박병호의 연파대사 역, 윤양하의 이윤재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새마을운동 소재 계몽영화 《아내들의 행진》 개봉. 가난한 농촌에 시집온 지순이 낡은 혼례 관습과 생활방식을 바꾸고 마을 여성들과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이야기. 영화진흥공사 제작의 국책영화로, 여성의 노동과 농촌 근대화를 결합한 1970년대 정책영화의 한 사례. 윤미라의 지순 역, 김희라의 남편 영두 역, 윤양하의 지순 오빠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식민지 시대 드라마 《왜 그랬던가》 개봉. 일본 경찰의 밀정 노마영이 독립운동에 연루된 청년을 조사하다 아들과 갈등하고, 끝내 식민 권력의 희생양이 되는 이야기. 서기원 원작을 바탕으로 친일 협력과 가족의 파탄을 다룬 작품. 허장강의 노마영 역, 박근형의 종로경찰서 형사부장 기노시다 역, 양광남의 김참의 역, 박지훈의 태열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한국전쟁 영화 《낙동강은 흐르는가》 개봉. 낙동강 방어선의 특공대가 교량 폭파 임무를 수행하며 겪는 희생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배경의 군인들과 자원입대한 어린 병사의 전투를 묘사한 작품. 한성의 원작을 나한봉·한성이 각본으로 옮긴 우진필림 제작의 반공영화. 진유영의 천이병 역, 유영국의 차중위 역, 이해룡의 송중사 역 출연.
임권택 감독의 멜로드라마 《왕십리》 개봉. 14년 만에 귀국한 준태가 고향 왕십리에서 첫사랑 정희와 옛 친구들을 만나 잃어버린 시간과 달라진 삶을 마주하는 이야기. 조해일의 소설을 바탕으로 사랑과 귀향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며, 제1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감독상 수상작. 신성일의 준태 역, 김영애의 정희 역, 전영선의 윤애 역, 최불암의 왕씨 역 출연.
백제 멸망 뒤 배신자의 출세와 시력을 잃은 검객의 복수를 다룬 임권택의 무협사극. 같은 스승에게 배운 최달과 도명이 적이 되고, 도명이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려는 과정에 스승의 딸 방울녀가 가세하면서 대결과 희생이 이어지는 이야기. 임권택이 감독과 각본을 맡고 안일력·안인숙·김희라가 출연. 《뢰검》·《요검》과 함께 검객 3부작으로 소개되는 극동필림 제작 영화.
과거의 폭력조직에서 벗어나려는 남자의 비극을 그린 임권택의 범죄 드라마. 제대한 혁이 아들과 새 삶을 꿈꾸지만 치료비 때문에 살인 계획에 끼어들고, 범행을 경찰에 알린 뒤에도 살인 누명과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야기. 신영균이 혁, 엄앵란이 혜옥, 허장강이 삼룡으로 출연. 서윤성 각본, 권재홍 촬영의 극동흥업 제작 작품으로 재기의 소망과 비극적 오해를 결합한 영화.
한국전쟁 당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해 국군에 알린 여교사의 행적을 영화화한 임권택의 전쟁 드라마. 피난하지 못한 교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정보를 전달해 전투에 기여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민간인의 전쟁 경험을 다룬 작품. 김종수 원작을 김정환이 각색하고 합동영화가 제작. 김진규·엄앵란·박암·이경희의 출연과 이유동의 촬영으로 완성된 영화.
고향 마을의 불량청년이 신앙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달라지는 과정을 그린 임권택의 드라마. 구름이라는 별명의 주인공이 목사의 설득으로 삶의 태도를 바꾸고, 무장세력의 위협을 받는 마을에서 경찰과 협력한 뒤 재건에 나서는 이야기. 신영균·남정임·백영민·서영춘 출연, 김한일 각본, 박승배 촬영. 종교적 회심과 반공 서사를 결합한 합동영화 제작 작품.
삼국시대의 암살 임무와 배신, 검객들의 대결을 다룬 임권택의 무협영화. 신라로 파견된 고풍이 임무를 버리고 권세를 택하자 뒤이어 파견된 주용이 독침의 위기를 이겨내고 그와 맞서는 이야기. 안길원·이훈·김청자·오경아 출연. 한국영상자료원이 《비검》·《요검》과 함께 검객 3부작으로 소개한 작품으로, 일본 검술영화와 홍콩 무협영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연출.
1948년 무렵 중국의 정치적 대립을 배경으로 첩보원 연인의 탈출을 그린 임권택의 액션 드라마. 당의 규율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던 한파와 자청이 납치 사건을 겪고, 연인을 구하려는 정보 제공과 배신의 위험을 지나 상해를 벗어나는 이야기. 이순재·윤소라·김성옥 출연, 김용진 각본, 김명제 촬영, 황문평 음악의 제일영화사 제작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