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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18,099

정렬

2005 20건
21년 전

대한민국의 비전향 장기수, 사회운동가, 통일운동가 류락진. (1928년~)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아무도 모른다》가 2005년 4월 1일 한국에서 개봉함. 엄마가 떠난 뒤 남겨진 네 남매의 생활을 따라가는 2004년 일본 영화.

《아무도 모른다》는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 엄마를 기다리는 아키라와 세 동생의 이야기를 그림. 아키라는 남매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동생들을 돌보지만, 엄마가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들만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짐.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감독·각본·편집을 맡았으며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시미즈 모모코가 출연함.

폴 그레이엄과 제시카 리빙스턴이 로버트 태판 모리스, 트레버 블랙웰과 함께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투자 조직을 설립. 여러 창업팀을 한 기수로 동시에 선발해 소액 자금과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는 구상에서 출발. 이후 기수제 액셀러레이터라는 모델의 출발점이 된 창립.

와이 콤비네이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 1593호를 채택해 수단 다르푸르 사태를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에게 회부함. 표결은 찬성 11개국, 반대 없음, 기권 4개국(알제리·브라질·중국·미국). 안보리가 비당사국 사태를 ICC에 회부한 첫 사례로, 비회원국 관련 범죄에 대한 재판소 관할권 확장의 분기점.

광통교지·수표교지·오간수문지가 서울 청계천 유적으로 묶여 국가지정 사적으로 지정된 날. 조선시대의 교량과 수문 유구를 도성의 교통·치수 체계를 보여주는 역사 자료로 인정한 보호 조치. 상류로 이전복원한 다리의 완공과 구별되는 옛 다리터의 지정으로, 석재 구조물뿐 아니라 원래 자리와 도시 관리의 흔적을 보존하는 데 의미를 둔 결정.

NBC의 미국판 시트콤 《더 오피스》 첫 방송. 던더 미플린 스크랜턴 지점의 일상을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내며, 스티브 카렐이 지점장 마이클 스콧을 연기한 작품. 직장 내 관계와 어색한 상황을 중심으로 한 코미디를 선보이며 2006년 골든글로브 수상으로 이어진 대표 배역의 시작.

스티브 카렐

가나출판사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권 《오디세우스의 복수》를 출간함. 홍은영이 그림을 맡았던 1~18권과 달리 19권부터 서영이 그림을 맡아 분쟁과 출판계약 해지 이후 시리즈의 작화가 변경됨.

19권은 오디세우스가 이타카로 돌아온 뒤 벌어지는 복수 이야기를 다룸. 독자 입장에서는 18권과 19권 사이에서 그림체가 크게 달라져 작가 교체가 시리즈 역사에서 뚜렷한 단절점으로 남았으며, 이 변화는 훗날 분쟁이 재조명될 때 반복해서 언급되는 특징이 됨.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저작권·인세 분쟁

지식발전소가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 이름을 엠파스로 변경. 이용자에게 더 잘 알려진 서비스명과 기업명을 일치시켜 마케팅 메시지를 통합하고, 검색 사업에 역량을 모으려는 결정. 일본과 중국에서 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던 시기와 맞물려 영문 브랜드를 해외 진출에도 활용하려는 구상 포함. 단순한 간판 변경을 넘어 검색 중심의 정체성을 다시 강조한 조치로, 같은 해 열린검색을 내놓으며 후발 포털의 차별화 전략을 본격화한 흐름. 기업명의 변경이며 검색 서비스의 최초 출범 시점과는 별개인 사건.

엠파스

이집트 조사팀이 1월에 실시한 비침습 CT 검사의 분석 결과를 발표한 사건. 머리 뒤를 가격하여 살해했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가 없다는 판단과 함께 골격의 상태를 검토한 발표. 정확한 사망 원인이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며, 초기의 물리적 해체와 달리 영상으로 시신 내부를 조사하는 방식의 발전.

할리 베리가 제이니 크로퍼드 역으로 출연한 TV영화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의 ABC 첫 방송. 조라 닐 허스턴의 소설을 각색해 1920년대 미국에서 사랑과 자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성을 그린 작품. 오프라 윈프리가 선보이고 다넬 마틴이 연출했으며, 하포 필름스와 터치스톤 텔레비전이 제작에 참여.

F. 게리 그레이 감독의 《쿨!》이 미국에서 개봉. 영화 제작자 칠리 팔머가 음반 사업에 뛰어들어 신인 가수의 성공을 돕다가 매니저와 범죄 조직 사이의 다툼에 휘말리는 《겟 쇼티》의 속편. 하비 카이텔은 음반 업계 인물 닉 카 역으로 존 트래볼타·우마 서먼과 출연.

하비 카이텔 닉 카 역

국회 본회의가 호주제 폐지를 골자로 한 민법 개정안을 찬성 161표·반대 58표·기권 16표로 의결함. 헌법불합치 결정에 뒤이어 입법적으로 제도를 바꾸는 단계에 이르렀음. 폐지는 당일 즉시 시행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신분등록 체계를 준비하는 유예기간을 거쳐 2008년 시행되었음.

한국가정법률상담소 호주제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The Ax》를 각색한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Le Couperet)의 프랑스 개봉.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제지업체 간부 브루노가 재취업을 위해 경쟁자들을 제거하려는 과정을 통해 실업과 과도한 경쟁을 다룬 블랙코미디. 코스타 가브라스가 연출하고 호세 가르시아와 카랭 비아르가 출연한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

서울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해 2005년 2월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선보인 뮤지컬 《팔도강산》. 윤조병 작·이원종 연출로, 영화 《팔도강산》을 바탕으로 자녀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무대화

백일섭·여운계와 김상순·전원주가 노부부 역을 나누어 맡고 김혜영·박철호·임춘길·유보영 등이 출연. 원작 영화에서 노부부의 아내를 연기한 황정순은 뮤지컬에서 노부부의 어머니 역으로 특별출연

서울 공연에 이어 3월 부산과 대구에서 순회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