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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5일 밤 OCN에서 《음란한 사회》가 김정우 감독의 《성 발렌타인》과 함께 연속 방송됨. 극장 관객 수로 승부한 《전투의 매너》에 이어 TV 시청률로 경쟁하는 《코믹배틀 장감독 VS 김감독》의 두 번째 라운드에 출품한 장항준의 연출작.

작품은 고지식한 학원강사 등 삶의 막다른 곳에 몰린 세 남자가 성인용품을 판매하며 겪는 일을 통해 생계와 욕망을 코믹하게 그린 이야기. 극장 개봉작과 별도의 TV영화를 제작하고 시청률로 겨루는 방식으로, 두 감독의 코미디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함.

장항준 감독

1996년 9월 21일 김태균 감독의 《박봉곤 가출사건》이 개봉함. 심혜진이 남편의 무관심에서 벗어나 가수의 꿈을 좇는 주부 박봉곤을, 안성기가 가출한 아내들을 찾아주는 인물 X를 연기한 작품. 장항준의 영화 각본 데뷔작.

이야기의 중심은 봉곤의 가출을 의뢰받은 X가 추적 과정에서 그의 일기와 삶을 접하며 마음이 달라지는 과정. 장항준은 이 영화에서 오씨 손자 역으로도 출연했으며, 이후 《북경반점》 등의 집필을 거쳐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감독 활동을 시작함.

장항준 각본

2023년 4월 5일 《리바운드》가 개봉함. 권성휘·김은희가 각본을 맡고 장항준이 연출했으며, 장항준은 각색에도 참여함. 안재홍·이신영·정진운·김택·정건주·김민·안지호 등이 코치와 선수들을 연기함.

2012년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전국 고교농구대회 도전을 토대로, 신임 코치와 여섯 선수가 함께 보낸 8일을 중심에 둔 이야기. 장항준은 실화의 힘을 살리기 위해 배우의 농구 훈련과 실제 인물에 맞춘 캐스팅 등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함.

장항준 감독·각색

2026년 4월 3일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가 국내 극장에서 재개봉됨. 2023년 4월 첫 개봉으로부터 3주년을 맞은 상영으로,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재개봉을 발표하고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함. 극장들도 재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와 특별 상영 행사를 운영함.

작품은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전국대회 도전을 신임 코치와 여섯 선수의 이야기로 그린 스포츠 실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장항준의 전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시 극장 관객과 만난 사례. 장항준과 안재홍을 비롯한 출연진의 무대인사도 함께 기획되어 기존 관객과 새 관객을 연결함.

2011년 1월 5일 SBS에서 《싸인》이 첫 방송됨. 박신양·김아중·전광렬·엄지원·정겨운 등이 출연한 법의학 수사 드라마로, 장항준은 김은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고 김영민과 초반 연출을 맡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무대로 죽음의 원인과 그 뒤에 숨은 범죄를 추적하는 내용.

제작 과정에서 장항준은 10회까지 연출한 뒤 11회부터 대본 집필에 전념하고, 김형식이 연출진에 합류함. 작품은 2011년 3월 10일 종영했으며 최종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5.5%를 기록함.

장항준 연출(1~10회)·공동극본

2020년 9월 29일 신정원 감독의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개봉함. 이정현·김성오·서영희·양동근·이미도 등이 출연했으며, 장항준과 신정원이 각본에 참여함. 공상과학적 설정을 코미디와 스릴러에 접목한 작품.

신혼생활을 누리던 소희가 남편 만길의 수상한 행동을 확인하려고 조사를 의뢰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남편의 비밀을 알아낸 뒤 친구들과 함께 맞서지만 쉽게 쓰러지지 않는 상대 때문에 상황이 꼬이는 구성.

장항준 공동각본

2010년 3월 5일 tvN에서 《위기일발 풍년빌라》가 첫 방송됨. 조현탁이 연출하고 장항준·김은희가 극본을 함께 썼으며, 신하균·이보영·백윤식 등이 출연함. 방송에 앞서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0년 5월 7일까지 방송됨.

삼류 배우 오복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작은 빌라를 계기로 거액의 유산과 수상한 주민들에게 얽히는 이야기. 장항준과 김은희가 코미디의 인물과 대사를 미스터리 구조 안에 배치하고,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빠르게 전개한 공동 집필작.

장항준 공동극본

2013년 7월 29일 tvN에서 《후아유》가 방송을 시작함. 조현탁이 연출하고 문지영·반기리가 극본을 맡았으며, 장항준은 크리에이터로 제작에 참여함. 2013년 9월 17일까지 방송됨.

소이현이 6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뒤 영혼을 보게 된 양시온을, 옥택연이 직접 확인한 사실을 믿는 차건우를 연기함. 두 형사가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을 매개로 망자의 사연을 추적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구성.

장항준 크리에이터

2024년 5월 7일 《설록, 네 가지 시선》이 첫 방송됨.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고 김종민·신아영이 함께 출연해 실록과 야사 속 사건을 여러 관점에서 살펴본 역사 토크 프로그램.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인물과 사건을 해석하며 역사적 기록에 담긴 이야기와 숨겨진 맥락을 풀어낸 구성. 티캐스트 E채널의 공식 방송 기간은 2024년 5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이후 《시간추적자 설록》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의 첫 시즌.

장항준 메인 MC

2026년 7월 14일 SBS Plus에서 《시간추적자 설록》이 첫 방송됨.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고 봉태규·신아영·썬킴이 함께 출연해 역사적 기록의 이면과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추적한 토크 프로그램.

2024년 《설록, 네 가지 시선》에 이어 한 주제의 뒷이야기를 깊이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함. 장항준은 사극 창작 경험과 역사에 대한 질문을 대화에 연결했으며, 프로그램은 9월 29일 방송된 12회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함.

장항준 메인 MC

장진이 이끌던 영화·공연 창작집단 필름있수다에 작가팀장으로 합류함. 서울예대와 방송작가 시절부터 이어진 동료들과 영화의 기획과 각본 작업을 함께 모색한 활동.

영화 각본가로 일한 뒤 《라이터를 켜라》의 연출을 준비하던 경력과 맞물려, 감독과 작가의 역할을 병행하던 시기. 장진과의 대담에서도 장르와 관객, 서로의 창작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동 작업의 기반을 드러냄.

장항준

2014년 5월 29일 《끝까지 간다》가 국내 개봉함. 김성훈이 연출하고 이선균·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범죄 스릴러이며, 장항준이 각색에 참여함.

이야기는 형사 고건수가 교통사고로 사람을 치고 그 흔적을 숨기면서 시작됨. 사건을 알고 있다는 남자가 나타나 그를 압박하면서 은폐와 추적이 꼬리를 무는 구조. 사건을 덮으려는 행동이 더 큰 위기를 부르는 구조 속에 긴장과 블랙코미디를 결합한 작품.

장항준 각색

1999년 4월 24일 김의석 감독의 《북경반점》이 개봉함. 장항준과 천명관, 박규태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함.

주인공 양한국은 중국에서 춘장 단지를 들고 찾아와 북경반점 주인 한사장의 요리 철학을 배우는 청년. 음식점이 문을 닫은 뒤 흩어진 종업원들을 다시 모아 재기를 시도하는 과정이 전개됨.

장항준 각본

2023년 10월 25일 《오픈 더 도어》가 국내 개봉함. 장항준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컨텐츠랩 비보가 제작한 영화로, 송은이가 제작자로 참여함.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에서 먼저 소개된 뒤 일반 극장 관객을 만남.

미국에 사는 한인 가족의 만남과 대화를 출발점으로 삼아 사건 이전의 시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는 구성. 이순원·서영주·김수진 등이 출연하고, 장면의 순서를 되짚을수록 가족의 관계와 선택이 새롭게 보이도록 설계한 심리 스릴러.

장항준 감독·각본

2002년 7월 16일, 《라이터를 켜라》가 개봉하며 장항준이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함. 각본은 박정우가 집필했으며, 장항준은 이미 《박봉곤 가출사건》과 《북경반점》의 집필 경력을 쌓은 뒤 다른 작가의 시나리오를 첫 연출작으로 선택함.

영화는 가진 돈으로 산 라이터를 되찾으려는 백수 허봉구와 건달 두목 양철곤이 부산행 열차에서 충돌하는 이야기. 김승우·차승원의 대립에 박영규·이문식·유해진 등의 인물이 얽히며 집단 소동을 구성함.

유해진 출연 장항준 감독

2008년 4월 17일 《전투의 매너》가 전국 롯데시네마 17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함. 장항준과 김정우가 각각 두 편의 영화를 만들어 극장 관객 수와 TV 시청률로 경쟁한 OCN의 《코믹배틀 장감독 VS 김감독》 중 극장 대결에 해당하는 작품. 강경준과 서유정이 주연을 맡음.

영화는 생활방식과 취향이 다른 남녀가 동거하며 겪는 관계의 갈등을 코미디로 구성함. 4월 17일부터 23일까지의 관객 수 대결에서는 김정우의 《색다른 동거》가 앞섰으며, 장항준은 별도로 제작한 《음란한 사회》로 TV 시청률 대결에도 참여함.

장항준 감독

2003년 9월 4일 《불어라 봄바람》이 개봉함. 장항준이 전작 《라이터를 켜라》에 이어 김승우와 다시 작업하고, 김정은을 상대역으로 기용한 두 번째 장편 연출작. 감독과 각본을 함께 맡아 서로 다른 생활방식과 성격을 지닌 두 인물의 관계를 중심에 배치함.

작품은 아버지가 남긴 집을 지키려는 인색한 소설가 선국의 생활에 다방 종업원 화정이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계약 때문에 한집에 머무르게 된 두 사람의 충돌과 변화에 주변 인물들의 소동이 더해지는 구성.

변희봉 출연 장항준 감독·각본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89학번으로 입학함. 연극을 전공하면서 영화 연출·시나리오·제작 실습과 극작 수업도 찾아 들으며 영화 창작의 기초를 넓혀 간 시기.

장항준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 첫 방송됨. 장항준과 방탄소년단 RM이 공동 MC를 맡고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분야의 출연진이 인간을 여러 관점에서 탐구한 토크 프로그램.

장항준은 창작자의 질문과 일상적인 호기심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대화를 연결함. 《알쓸범잡》의 고정 패널 활동에 이어 지식 토크쇼의 진행자로 참여한 방송 경력.

장항준

《SBS 스페셜》을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파일럿이 방송됨. 장성규·장도연·장항준이 각자의 지인에게 실제 사건을 들려주는 이야기꾼으로 참여한 구성.

첫 방송은 지강헌 사건을 다루며 사건의 흐름과 당대의 사회적 맥락을 대화 형식으로 전달함. 장항준은 영화감독으로서 이야기를 구성해 온 경험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에 연결함.

장항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