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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2004 20건
22년 전

미국 WB에서 시대극 《Samantha: An American Girl Holiday》 첫 방송. 애너소피아 로브와 미아 패로가 출연하고 줄리아 로버츠가 총괄제작에 참여. 아메리칸 걸의 어린이 책과 인형 속 이야기를 영상으로 옮긴 작품으로, 레드 옴 필름스의 아동·가족용 영상 제작 활동을 보여주는 TV 영화.

닌텐도 DS가 미국에서 먼저 발매되고 같은 해 12월 2일 일본에 출시. 두 개의 화면, 터치 입력, 마이크와 무선통신을 결합하여 버튼 조작만으로 제한되지 않는 휴대형 게임 방식을 제시. 기존 게임기 이용자뿐 아니라 터치·음성처럼 일상적인 동작으로 게임을 접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제품 설계.

2004년 11월 20일 일본 건축가 다니구치 요시오의 설계로 면적을 약 2배(63만 ft²)로 넓힌 증축을 마치고 설립 75주년에 맞춰 재개관함. 8억 5,800만 달러 규모의 모금으로 진행됐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현금 7,700만 달러를 기부. 다만 성인 입장료가 12달러에서 20달러로 올라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술관 입장료로 상업화 비판을 받음.

뉴욕 현대 미술관 (MoMA)

피터 첼섬 감독의 《쉘 위 댄스》가 한국에서 개봉. 1996년 일본 영화 《쉘 위 댄스?》를 미국 배경으로 다시 만든 작품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존 클라크가 사교댄스를 배우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이야기.

리처드 기어가 존, 제니퍼 로페즈가 댄스 강사 폴리나, 수잔 서랜든이 존의 아내 비벌리 역으로 출연. 춤을 매개로 개인의 변화와 부부 관계를 함께 다룬 로맨틱 드라마.

앨런 케이가 2004년 교토상 첨단기술 부문(Advanced Technology)을 수상함. 거대 컴퓨터가 중심이던 시기에 개인용 컴퓨터를 개인의 지적 활동을 돕는 매체로 구상하고,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객체지향 언어 환경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됨.

수상 사유는 현대 개인용 컴퓨팅 개념의 창안과 그 실현에 대한 탁월한 기여로 요약됨. 다이나북 구상과 스몰토크를 통해 컴퓨터를 계산 장치가 아니라 학습·표현·탐구를 확장하는 동적 매체로 재정의한 업적이 국제적으로 다시 평가받은 사건.

앨런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