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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가 민청련 사건 첫 재판에서 모두진술을 통해 고문의 진상을 폭로.

진술 중 "본인은 9월 한 달 동안 9월 4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일)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각 5시간 정도 당했습니다. 전기고문을 주로 하고 물고문은 전기고문으로 발생하는 쇼크를 완화하기 위해 가했습니다. 고문을 하는 동안 비명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라디오를 크게 틀었습니다...."

대법원 제1부, 납북어부 김성학씨를 불법 감금, 고문한 혐의로 `고문 기술자´이근안 전 경감 상고심에서 피고인측 상고를 기각, 징역 7년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 확정

판결문 중 "제시된 증거 등을 종합해 볼때 범죄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원심조치는 정당하고 양형이 무겁다는 피고인측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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