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측 최린의 요청을 받은 최남선이 독립선언서 본문과 함께 파리강화회의 대표들에게 보내는 청원서, 일본 정부에 대한 통고문 등을 1919년 2월 20일 무렵 완성함. 당대의 이름난 문장가였으나 후환을 우려해 민족대표 명단에는 서명하지 않음. 선언서 끝에 붙은 공약 3장의 작성자를 두고는 최남선 단독설과 한용운 관여설이 함께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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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가 경영하던 보성사 인쇄소에서 사장 이종일이 독립선언서 약 2만 1천 부를 비밀리에 인쇄함. 2월 27일 밤 급박하게 진행되었으며, 인쇄 도중 종로경찰서 형사에게 발각될 뻔한 위기를 넘김. 완성된 인쇄본은 2월 28일부터 3월 1일에 걸쳐 천도교·기독교·불교 조직과 학생들을 통해 전국으로 배포됨.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이 미 의회 연설에서 제1차 세계대전 전후 처리 구상을 담은 14개조 평화원칙을 발표함. 각 민족이 스스로 정치적 운명을 결정한다는 민족자결주의가 그 핵심 원칙의 하나로 제시됨. 식민지 약소민족에게 독립의 명분으로 받아들여져 한국의 3·1운동을 비롯한 각지 독립운동을 자극한 사상적 배경.
전라남도 해남 양봉농가에서 수백만 마리의 꿀벌이 폐사하거나 사라진 사실 보도. 벌통에서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지는 사례 확인.
유럽연합이 클로티아니딘, 이미다클로프리드, 티아메톡삼 등 3종의 야외 사용 금지를 결정. 꿀벌 위해성 논쟁이 정책 금지로 이어짐.
미국 꿀벌 군집 손실이 큰 사회적 이슈로 재부상. 꿀벌 감소가 식량 공급과 농업 생산성 문제로 다뤄짐.
유럽연합이 꿀벌에 위해 가능성이 제기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 3종의 일부 야외 사용을 제한. 농약 규제와 꿀벌 보호 정책이 본격적으로 연결됨.
미국 연구진이 CCD 양상을 분석한 기술 연구 발표. 2006~2007년 겨울 미국의 관리 꿀벌 군집에서 대규모 손실 발생 확인.
펜실베이니아 양봉업자가 플로리다 월동 벌통에서 이상한 대량 손실을 보고. 이후 Colony Collapse Disorder, CCD라는 이름으로 알려짐.
바로아응애가 미국 양봉 현장에서 확인되며 북미 꿀벌 건강 문제의 주요 변수로 부상. 꿀벌 바이러스 확산과 군집 약화에 관여.
아시아 안팎으로 이동한 서양꿀벌 군집을 통해 바로아응애가 서양꿀벌에 정착. 이후 세계 양봉업의 주요 위협으로 확산,
네덜란드 곤충학자 안토니 코넬리스 오우데만스가 동양꿀벌에 기생하는 바로아응애를 발견하고 네덜란드 레이덴 박물관의 학술지에 이 응애를 새로운 속과 종으로 발표. 훗날 서양꿀벌 대량 피해의 핵심 요인 중 하나가 됨.
- 학술지: Notes from the Leyden Museum 제24권 제4호 (Vol. 24, pp. 216–222)
- 최초 명칭: Varroa jacobsoni (발견자 에드워드 제이콥슨의 이름을 따서 명명)
- 논문 제목: On a New Genus and Species of Parasitic Acari
북미에서 따뜻한 겨울과 폭염 영향으로 꿀벌 분봉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보도. 2024~2025년 미국 꿀벌 군집 손실이 60%를 넘었다는 예비 조사와 함께 기후변화·응애 문제가 다시 부각됨
한국에서 2022년 9~11월 약 100억 마리, 2023년 초 약 140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졌다는 추정 보도. 2024년 말 양봉 사육 규모도 2019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제시됨.
한국의 꿀벌 이상 증상과 CCD 관련 병원체 연구 발표. 한국 양봉업 위기가 2021년 겨울부터 나타났으며, 이상기후·농약·밀원 감소·질병 등이 복합 원인으로 지목됨.
파키스탄·방글라데시의 서양꿀벌과 동양꿀벌에서 다양한 꿀벌 바이러스 확인. 꿀벌 건강 위기가 병원체·바이러스 문제와도 연결됨
호주 농업부가 바로아응애를 유럽꿀벌과 화분매개 산업의 중대 위협으로 설명. 감염 확산 이후 관리 중심 대응 강조
호주 당국이 14개월 긴급 대응 후 바로아응애 박멸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 대응 방향을 박멸에서 확산 지연과 관리로 전환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꿀벌 집단 실종·폐사 피해 지원과 원인 규명을 요구하는 건의안 채택. 이상고온, 응애, 농약, 말벌 등 복합 원인 지목
보은군 조사에서 양봉농가 56.5%가 꿀벌 실종·폐사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 전년보다 피해 규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