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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학생 유관순이 고향인 충남 천안 병천(아우내) 장터에서 조인원·유중권 등과 함께 수천 명이 참여한 대규모 만세 시위를 주도함. 일제 헌병의 발포로 유관순의 부모를 포함해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다수가 부상함. 유관순은 주동자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다 이듬해 옥중에서 순국, 3·1운동을 상징하는 인물로 남음.

유관순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바탕으로 강우석이 연출한 영화 《이끼》가 개봉함.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외딴 마을을 찾은 유해국이 마을 사람들의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