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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가증권시장의 대표 종합주가지수로 코스피가 도입됨.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 변화를 반영하는 지수로 도입됨.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 기준지수는 100으로 설정됨.

한국 증시 대표지수 코스피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1,000선을 넘어섬(장중 첫 돌파는 3월 20일). 1980년 기준지수 100으로 출발한 지 약 9년 만의 네 자릿수 진입. 1980년대 후반 '3저 호황'과 증시 활황을 상징하는 첫 이정표.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코스피가 급락하고 공매도 금지 조치로 이어짐.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시장 불안 속에서 코스피가 급락함. 3월 중순 코스피는 1,771.44 수준까지 내려갔고, 금융당국의 6개월 공매도 금지 조치와 맞물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8,800선을 넘어섬(종가 첫 8,800은 6월 2일·8,801.49). 삼성전자가 급등해 시가총액 2,000조 원을 넘고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총도 7,000조 원을 돌파하며 지수를 견인. 8,000 돌파 약 보름 만의 추가 경신으로, 점점 빨라진 상승세를 상징하는 현재 진행형 이정표.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