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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en

정식 명칭은 신증후군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이고 한타바이러스감영증, 한국형 유행성출혈열이라고 하기도 함.

한타바이러스 속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전염병으로, 발열과 출혈 경향, 그리고 신장 기능의 저하를 특징으로 함. 주로 등줄쥐나 집쥐의 배설물에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여 발생.

임상적으로 발열기, 저혈압기, 소뇨기, 이뇨기, 회복기라는 특징적인 5단계를 거치며 진행. 초기에는 고열, 오한, 두통과 함께 얼굴이나 눈이 붉게 충혈되며, 병이 깊어지면 혈압 저하나 신부전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음.

야외 활동 시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아야 하며, 유행 지역에 거주하거나 노출 위험이 높은 군인, 농부 등은 예방 백신 접종이 권장됨.

8 타임라인
2 사실
1 연결
13 관련 링크
유행성출혈열

타임라인 8건 · 1969–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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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990년
이호왕 6건

이호왕·이평우·칼 존슨이 한국형 유행성출혈열 환자 혈청과 등줄쥐를 이용해 원인 병원체를 분리·증식하고 혈청학적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를 『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함. 1975~1976년의 병원체 발견을 국제 학술지에서 체계적으로 제시한 연구로, 한탄바이러스 연구의 학술적 기반을 확립함.

이호왕과 일본 도쿄대학의 도미야마 데쓰오가 장기간의 공동 연구 끝에 고농도 입자응집법을 이용한 신증후출혈열 혈청 진단법을 개발함. 1989년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간편한 한타바이러스 진단키트 ‘한타디아’가 개발·상용화됨. 연구 결과는 이듬해 학술 논문으로 발표됨.

세계 최초의 유행성출혈열 예방 백신으로 이호왕 교수팀과 녹십자 종합연구소가 10년만에 백신개발에 성공, 임상실험까지 끝내고 국립보건원 검정을 거쳐 시판에 들어감. 녹십자에 따르면 고려대의대등 국내 3개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실험결과 항체형성률 97%의 높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함. 이는 한국 신약개발 1호였으며, 한 사람이 병원체의 발견 및 진단법을 개발하고 예방백신까지 만든 세계 최초의 사례.

한타바이러스 1건

등줄쥐의 폐 조직에서 유행성출혈열 환자의 회복기 혈청에 반응하는 항원을 확인하고 이를 ‘코리아 항원(Korea antigen)’으로 발표함. 이후 연구를 통해 해당 병원체의 바이러스 특성을 규명하고 한탄바이러스로 명명하는 연구로 이어짐.

세계보건기구 1건

세계보건기구가 이호왕이 근무하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바이러스연구소를 신증후출혈열 연구협력센터로 지정함. 이호왕은 1982년부터 센터 소장을 맡아 국제적인 출혈열 연구 협력을 이끔.

이호왕

그 외 사실들 2건

기록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신증후군출혈열 설명

  • 국민건강보험 - 신증후군 출혈열 설명

갱신 202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