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지만원의 저서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만원의 상고를 기각함. 이에 따라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에 따른 폭동·국가반란으로 묘사하고 관련 인물들을 북한 특수군으로 지목한 내용이 허위 사실에 기초한 명예훼손·인격권 침해라는 하급심 판단과 총 9천만원의 손해배상 책임이 확정됨.
1월 23일
총 6건
한 번 기록
윤석열 대통령, 박성재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
2024년 1월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이던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박성재 법무법인 해송 대표변호사를 지명. 전임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생긴 공백을 메우는 인사. 검사장 출신 원로 법조인의 발탁.
오라클이 Java SE Subscription의 신규 판매 모델을 Java SE Universal Subscription으로 전환함. 기존의 프로세서·Named User Plus 등 배포 환경과 실제 사용 규모를 기준으로 하던 라이선스 방식 대신, 조직의 Employee 수를 기준으로 구독료를 산정하는 모델을 도입함.
이 구독은 데스크톱, 서버, 컨테이너, 클라우드 환경의 Oracle Java SE 사용과 업데이트·지원 권한을 하나의 계약으로 묶는 방식. Employee 산정에는 정규직뿐 아니라 시간제·임시 인력, 외주·계약 인력 등 조직을 위해 일하는 인력이 포함될 수 있어, 실제 자바 사용자나 설치 수보다 훨씬 넓은 조직 규모가 비용 기준이 될 수 있음.
기존 Java SE Subscription 계약 고객은 기존 조건과 측정 기준으로 갱신할 수 있었지만, 신규 계약에서는 직원 수 기반 Universal Subscription이 중심 모델이 됨. 이 변화는 기업이 Oracle JDK 사용 범위와 비용을 다시 점검하고, OpenJDK 기반 배포판으로의 전환이나 자바 실행 환경 표준화 전략을 검토하게 만든 중요한 라이선스 전환점.
중국 재정부·공업정보화부, ‘작은 거인’에 100억 위안 이상 지원 결정
2021~2025년 중앙재정에서 100억 위안 이상을 투입해 1천여 개 중점 ‘작은 거인’과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하기로 함. 기술개발·산업망 보강·디지털 전환·상장 지원을 중앙재정 사업으로 확대함.
참여연대, 삼성전자·SK텔레콤 소액주주운동 전개 발표
참여연대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두 회사를 대상으로 소액주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발표함. 삼성전자에서는 부실 계열사 지원과 경영진 책임을, SK텔레콤에서는 계열사 거래와 경영 투명성을 주요 문제로 제기함. 시민단체가 소액주주의 위임장을 모아 주주총회를 기업 감시의 장으로 활용한 초기 사례로, 이후 국내 주주권 운동의 방법론을 형성한 계기.
썬, 자바 1.0(JDK 1.0) 정식 공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새로 설립한 자회사 자바소프트(JavaSoft)를 통해 자바의 첫 공식 구현인 JDK 1.0을 공개. '한 번 작성하면 어디서나 실행(Write Once, Run Anywhere)'을 표방하며 주요 플랫폼에 무료 런타임을 제공했고, 네트워크·파일 접근을 제한하는 구성 가능한 보안 모델을 갖춤.
주요 웹 브라우저들이 웹 페이지 안에서 자바 애플릿을 실행하는 기능을 곧 탑재하면서 자바가 빠르게 대중화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