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다친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그동안 소방훈련이 서류상(형식적)으로만 이뤄졌다고 진술했. 유족들도 경찰에서 같은 취지의 내용을 주장. 안전공업은 소방안전관리대상 2급 업체로 연간 1회 이상 소방훈련과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필수.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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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
캐나다 게어드너 재단이 존 점퍼와 데미스 허사비스를 2023년 캐나다 게어드너 국제상 수상자로 발표. 두 사람과 딥마인드 팀이 개발한 알파폴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생의학 연구에 기여한 성과로 평가.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첫 시험 발사 성공
충남 태안 안흥시험장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첫 시험 발사에 성공. 핵심 기술의 기초 성능 검증으로 2단 엔진만 실제 연소. 이번 성공으로 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올릴 수 있는 필수 기술(대형 고체 추진기관, 페어링/단 분리, 자세 제어)을 검증, 독자적 우주 기반 감시정찰 능력 강화.
갤·러커, 손실 회피를 보편적 심리 원리로 볼 수 있는지 문제 제기
데이비드 갤과 데릭 러커가 《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에 「The Loss of Loss Aversion: Will It Loom Larger Than Its Gain?」을 발표하고, 손실이 일반적으로 같은 크기의 이득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손실 회피의 보편성에 문제를 제기함.
저자들은 손실 회피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보유효과·현상유지 편향·위험 선택 연구를 검토하고, 일부 실험에서는 손실과 이득의 차이가 행동과 비행동, 소유와 비소유, 거래 규칙 같은 다른 요인과 뒤섞여 있다고 지적함. 이러한 요인을 분리하면 손실이 항상 또는 평균적으로 이득보다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손실 회피를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보편적 원리보다 맥락과 조건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연구할 것을 제안함.
이 논문은 손실 회피가 반증되었다는 학계의 최종 결론이 아니라, 개념의 정의와 측정 방식, 적용 범위를 둘러싼 논쟁을 본격적으로 제기한 비판적 연구에 해당함.
스페이스X, 회수한 부스터로 첫 재사용 발사 성공
스페이스X가 2016년 한 차례 비행했던 팰컨 9 1단 부스터를 정비해 SES-10 통신위성 발사에 다시 사용함. 궤도급 로켓 1단을 회수했다가 재비행시킨 최초의 사례이며, 부스터는 이번에도 해상 드론십에 착륙해 회수됨. 로켓 재사용이 실제로 가능함을 증명해 비용 절감의 핵심 전기를 마련.
정부가 스승의 날을 국민교육헌장 선포 기념일에 통합하여 폐지
정부의 서정쇄신(庶政刷新, 1970년대 공무원사회의 부조리를 일소하여 건전한 국민정신을 진작시키려던 정신개혁 운동) 방침에 따라 53개에 달했던 각종 기념일을 27개로 줄여 26개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날’과 ‘스승의 날’이 ‘국민교육헌장선포일(1968년 12월 5일)’로 통합되어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