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다친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그동안 소방훈련이 서류상(형식적)으로만 이뤄졌다고 진술했. 유족들도 경찰에서 같은 취지의 내용을 주장. 안전공업은 소방안전관리대상 2급 업체로 연간 1회 이상 소방훈련과 직원들에 대한 교육이 필수.
3월 30일 25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450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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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ndroid 개발자 인증 등록을 전체 개발자에 개방
구글이 Android Developer Console과 Google Play Console을 통한 개발자 인증 및 앱 등록 절차를 전체 개발자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한다고 발표함.
Google Play 밖에서만 앱을 배포하는 개발자도 Android Developer Console을 이용해 신원을 인증하고 자신의 앱과 서명 키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함.
앱 설치 과정에서 해당 앱이 인증된 개발자에게 등록됐는지를 확인하는 시스템 서비스인 Android Developer Verifier도 도입하기로 하면서 개발자 인증 정책이 실제 운영 단계로 전환됨.
카메룬 야운데 제14차 각료회의가 3월 30일 새벽 폐막하며 소규모 경제의 통합, 위생·검역 및 기술장벽 협정상 특별대우의 이행, 추가 수산보조금 협상 지속에 관한 결정을 채택한 사건. 일부 성과를 냈지만 WTO 개혁과 전자상거래 등을 포괄하는 야운데 패키지 전체를 완성하지 못한 결과.
전자상거래 작업계획과 전자적 전송 관세 유예는 연장 합의 실패로 이날 실효된 변화. 개혁과 TRIPS 비위반 제소 유예 등을 포함한 미타결 쟁점은 제네바 후속 협의로 넘어갔으며, 5월 일반이사회에서도 전원 합의가 완성되지 않은 상황. 19개 회원은 별도 공동성명으로 5월 8일부터 상호 전자적 전송 무관세 관행을 유지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다자 합의의 제약 속에서 일부 회원 중심의 협력을 병행한 경과.
캐나다 게어드너 재단이 존 점퍼와 데미스 허사비스를 2023년 캐나다 게어드너 국제상 수상자로 발표. 두 사람과 딥마인드 팀이 개발한 알파폴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생의학 연구에 기여한 성과로 평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세 번째 한국어 공연이 시작됨. 2009년 이후 13년여 만에 돌아온 한국어 제작으로, 조승우·최재림·김주택·전동석 등이 유령 역에 참여함. 이후 서울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가사를 보다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번역 조정도 이루어짐.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첫 시험 발사 성공
국방과학연구소가 종합시험장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 2021년 추진기관 시험 이후 발사체 비행 성능을 확인한 시험으로, 소형위성을 우주에 투입하기 위한 독자적 발사체 기술 개발의 진전.
CORE가 로스앤젤레스의 지역사회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 지원을 시작. 지방정부 및 현장 기관과 협력한 검사 운영과 자원 연계는 이후 미국 여러 도시로 확대됨. 숀 펜이 공동 설립한 구호단체가 수행한 공중보건 대응 활동.
데이비드 갤과 데릭 러커가 《Journal of Consumer Psychology》에 「The Loss of Loss Aversion: Will It Loom Larger Than Its Gain?」을 발표하고, 손실이 일반적으로 같은 크기의 이득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손실 회피의 보편성에 문제를 제기함.
저자들은 손실 회피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보유효과·현상유지 편향·위험 선택 연구를 검토하고, 일부 실험에서는 손실과 이득의 차이가 행동과 비행동, 소유와 비소유, 거래 규칙 같은 다른 요인과 뒤섞여 있다고 지적함. 이러한 요인을 분리하면 손실이 항상 또는 평균적으로 이득보다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손실 회피를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보편적 원리보다 맥락과 조건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연구할 것을 제안함.
이 논문은 손실 회피가 반증되었다는 학계의 최종 결론이 아니라, 개념의 정의와 측정 방식, 적용 범위를 둘러싼 논쟁을 본격적으로 제기한 비판적 연구에 해당함.
스페이스X, 회수한 부스터로 첫 재사용 발사 성공
스페이스X가 2016년 한 차례 비행했던 팰컨 9 1단 부스터를 정비해 SES-10 통신위성 발사에 다시 사용함. 궤도급 로켓 1단을 회수했다가 재비행시킨 최초의 사례이며, 부스터는 이번에도 해상 드론십에 착륙해 회수됨. 로켓 재사용이 실제로 가능함을 증명해 비용 절감의 핵심 전기를 마련.
《난중일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문화재청이 《난중일기》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목록에 올리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 2011년 국내 선정 절차를 거쳐, 이순신이 직접 쓴 원본이라는 점과 전쟁 지휘관의 일기로서 드문 사례라는 점을 설명. 바다에서 벌어진 전투와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는 가치도 함께 제시.
LHC, 7 TeV 충돌로 본격 연구 시작
LHC가 각각 3.5 TeV의 양성자 빔을 충돌시켜 총 7 TeV에서 본격적인 물리 연구를 시작함. TeV는 입자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두 빔의 충돌 에너지가 새로운 입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건을 결정함.
ATLAS와 CMS 등 검출기는 충돌 뒤 생긴 입자들의 궤적과 에너지를 기록함. 연구자들은 많은 충돌을 통계적으로 비교하며 힉스 보손과 기존 이론을 넘어서는 현상의 흔적을 찾기 시작함.
금산에 임희재 문학비 건립
금산문화원이 임희재의 34번째 기일을 맞아 금산읍 비호산공원에서 문학비 제막식 개최. 고향에서 희곡·시나리오·방송극 활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행사.
영화 《교코》 일본 개봉
무라카미 류가 원작·각본·감독을 맡은 《교코》의 일본 개봉. 일본인 여성이 미국에서 과거의 춤 스승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로, 로저 코먼이 제작총지휘에 참여한 작품.
안소니 홉킨스,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제64회 아카데미상에서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연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홉킨스의 첫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
《사랑의 기적》 대한민국 개봉
페니 마셜 감독의 드라마 《사랑의 기적》(Awakenings)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의 기록을 바탕으로 장기간 반응을 보이지 않던 환자들에게 치료를 시도하는 의사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다룸. 로빈 윌리엄스가 색스를 모델로 한 맬컴 세이어 의사를 연기함.
로버트 드 니로가 오랫동안 병원에 머물다 치료로 잠시 일상을 되찾는 레너드 로 역으로 출연. 로빈 윌리엄스의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중심으로 회복의 기쁨과 그 한계를 함께 보여주는 작품.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빙 G. 솔버그 기념상 수상
제5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제작 경력을 기린 어빙 G. 솔버그 기념상 수여.
1986년 개봉작을 대상으로 열린 1987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특별 공로 인정. 스필버그가 《쉰들러 리스트》로 경쟁 부문 감독상과 작품상을 받기 전의 수상 경력.
《전망 좋은 방》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제5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ew)으로 감독상 후보에 오른 제임스 아이보리. 작품은 8개 부문 후보 및 3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으나 아이보리의 감독상은 미수상.
정부의 서정쇄신(庶政刷新, 1970년대 공무원사회의 부조리를 일소하여 건전한 국민정신을 진작시키려던 정신개혁 운동) 방침에 따라 53개에 달했던 각종 기념일을 27개로 줄여 26개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날’과 ‘스승의 날’이 ‘국민교육헌장선포일(1968년 12월 5일)’로 통합되어 폐지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임희재 타계. 희곡과 영화, 라디오·텔레비전 드라마를 오가며 이어 온 창작 활동의 마무리.
금산군이 2005년 3월 30일 문학비 제막식을 34번째 기일에 맞춘 행사로 기록한 데 따른 사망일. 한국영상자료원 인물 조사에서도 1971년 3월 타계로 기록.
《기적》 국내 개봉.
1967년 제작된 이만희 감독의 영화 《기적》의 한국 극장 개봉. 살인 혐의를 벗기 위해 부산행 열차에 오른 남자가 한 여성과 만나 다시 범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심리 스릴러.
제1회 대종상영화제 개최
국립극장에서 제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개최. 1961년 제작된 극영화 20편과 문화영화 9편이 출품되어 17개 부문을 시상.
신필름의 《연산군》이 최우수작품상,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신상옥이 감독상을 수상. 주요 연기상은 《연산군》의 신영균과 《상록수》의 최은희에게 돌아간 첫 대종상 시상식.
제27회 아카데미상에서 《이창》이 감독·각색·컬러 촬영·녹음 등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됨. 앨프리드 히치콕은 감독상 후보, 로버트 버크스는 컬러 촬영상 후보로 지명됨. 존 마이클 헤이스의 각색과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사운드 부서의 녹음도 후보로 기록됨.
롱, 에테르 마취 아래 베너블의 수술 시행
크로퍼드 롱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제임스 베너블의 목 부위 병변을 수술하며 에테르를 사용함. 1846년 보스턴 공개 시연보다 앞서 수술 마취에 에테르를 적용한 중요한 선례였음.
다만 롱은 이 경험을 뒤늦게 학술적으로 발표했음. 따라서 에테르를 수술에 먼저 사용한 공로와 공개 시연을 통해 널리 알린 공로는 구분해서 평가할 필요가 있음.
1450년 3월 30일(세종 32년 음력 2월 17일) 영응대군의 집 동별궁에서 사망함. 재위 32년 만의 사망이며 왕위는 세자 이향이 이어 문종으로 즉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