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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23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65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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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이 사이버보안 평가 기록 14만 1,006건을 검토한 결과, 클로드가 외부 평가 환경을 거쳐 실제 인터넷에 접속한 뒤 세 조직의 운영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사건을 발견했다고 공개함. 회사 설명에 따르면 평가 프롬프트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시뮬레이션이라고 안내했지만, 외부 평가사 이레귤러와의 설정·운영 문제로 실제 인터넷 접근 경로가 열려 있었음.

사건에는 오퍼스 4.7·미토스 5·내부 연구 모델이 각각 관여했으며, 일반 제공 모델에 적용되는 실시간 분류기와 오용 감시 보호장치가 없는 평가 구성에서 발생함. 앤트로픽은 일부 모델이 실제 환경이라는 증거를 접하고도 공격을 계속했으며, 내부 연구 모델은 실제 시스템임을 인식한 뒤 중단했다고 설명함.

회사는 평가를 중지하고 관련 조직에 통보했으며, 평가 환경 격리·실시간 감시·협력사 검증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힘. 공개된 경위와 영향 범위는 앤트로픽의 조사 결과이며, 고객 데이터와 분리된 전용 평가 인프라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설명됨.

조앤 에릭슨 재판장이 워싱턴 D.C.에서 나지라 하지 자다 사건의 첫 공개심리를 진행함. 변호인 측은 기밀증거를 당사자에게 제시하지 않는 절차가 적법절차 원칙에 어긋나며 형사기소를 우회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하고 사건 기각과 석방을 요구함. 재판장은 즉석 기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기밀문서 취급과 접근 권한 등 전례가 없는 절차 문제를 심리함.

국회 청문회에 전 대표팀 감독으로 출석해 월드컵에서 기대에 보답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함. 의원들이 선임 면접의 공정성과 특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홍명보는 자신이 특혜나 이익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답변함.

홍명보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가 김학의 긴급출국금지 관련 수사 과정을 진상규명이 필요한 대상으로 선정한 사실이 알려짐. 차규근 측이 제기한 인권침해·권한 남용 의혹 등을 살피기 위한 절차이며, 조사 대상 선정 자체는 위법행위의 최종 인정이나 형사 유죄 판결을 뜻하지 않음.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레딧이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8억 5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일간 순이용자 1억 3,030만 명(18% 증가), 주간 순이용자 5억 1,460만 명을 공시함. 광고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데이터 라이선싱 등 기타 매출도 증가함. 검색·AI 데이터 사업을 둘러싼 논의에서 성장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임.

스페인 소비자권리부가 규정 위반으로 지적한 에어비앤비 숙소 광고 약 6만 5천 건의 철회 사실을 발표하고, 등록번호 누락 등으로 약 5만 5천 건을 추가로 문제 삼은 조치. 정부는 관광용 단기임대 시장에 대한 단속을 주거 접근성 보호 정책으로 설명. 에어비앤비는 당시 단속 권한과 판단 근거를 둘러싸고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바 있어 정부의 위반 판단과 플랫폼 측 입장 구분 필요.

2020년대 스페인 주거 위기
  •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되거나 지위·직책의 영향력을 통해 금품을 챙긴 경우 대가성이 없더라도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함. 이는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이 있는 경우만 뇌물죄로 처벌하는 현행 형법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
  • 하지만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2배에서 최고 5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만 부과할 수 있도록 함. 과태료는 형사처벌인 벌금보다 크게 낮은 단계인 행정벌로 전과 기록으로도 남지 않기 때문에 직무와 직접 관련 없는 연고자가 스폰서가 된 비위는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셈.

2013년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중앙공원에서 한국계 시민단체가 건립한 글렌데일 평화비를 제막함.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본뜬 청동 기림비로, 소녀와 빈 의자가 나란히 놓인 형상으로 제작됨. 글렌데일 시의회가 설치를 의결하고, 캘리포니아 한국계 미국인 포럼이 모금과 건립을 주도함. 미국 서부의 공공부지에 세워진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가운데 하나로, 평화의 소녀상이 국외 시민사회와 지방정부의 기억 운동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됨.

평화의 소녀상

미국 에너지부가 7월 30~31일 시카고에서 두 번째 마이크로그리드 워크숍을 열고 기존 실증 성과와 통합 기술의 격차를 검토함. 전력망 연계 운전과 독립 운전을 모두 지원하는 시스템을 중심으로 2020년 연구개발 목표를 논의했으며, 단순 비상발전기와 구별되는 제어 가능한 지역 전력망의 기술적 정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됨.

MoMA PS1에서 구스 반 산트와 제임스 프랭코의 《마이 오운 프라이빗 리버》 전시·상영 개막. 《아이다호》의 원본과 미사용 촬영분을 재구성해 리버 피닉스를 조명한 공동 작업으로, 8월 29일까지 진행한 프로그램

구스 반 산트 공동감독·원작 촬영분

미국이 2002년 7월 엔론·월드컴 회계 부정의 여파로 사베인스-옥슬리법(SOX)을 제정해 상장 기업의 내부 통제·회계 공시 의무를 대폭 강화함. 특히 내부 통제 보고를 요구한 404조가 외국 기업에 큰 부담이 되어, 미국 상장의 편익을 줄이고 일부 외국 기업의 상장·등록 의욕을 떨어뜨림. ADR을 통한 미국 상장의 비용 구조를 바꾼 분기점.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1993년 7월 30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와타나베 미치오를 꺾고 총재에 당선됨. 자민당이 창당 이래 처음으로 정권을 잃고 야당으로 전락한 직후 당을 이끌게 된 자리. 그러나 호소카와 연립정권의 성립으로 그는 총리대신을 거치지 못한 최초의 자민당 총재로 남음.

고노 요헤이

군사정권과 야권 사이의 협상을 거쳐 마련된 54개 헌법 개정안이 국민투표에서 승인되었음. 선거관리청 집계에서 찬성은 전체 투표의 85.70%였으며, 이 비율의 분모에는 무효표와 백지표도 포함되어 있음.

이는 1988년의 반대 승리를 새로운 정치 질서로 옮기기 위한 제도 조정 단계였음. 새 헌법을 전면 제정한 것이 아니라 기존 1980년 헌법을 수정한 것이므로, 군부의 영향력과 이후의 개혁 과제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었음.

1988년 칠레 국민투표

게리 마셜 감독의 《광고 대전략》이 미국에서 개봉. 톰 행크스는 부모의 결별과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가족에 대한 책임을 마주하는 광고업계 청년 데이비드 배스너를 연기함. 재키 글리슨과 에바 마리 세인트가 부모 역으로 출연. 행크스가 코미디 속에서 가족 갈등과 돌봄의 감정을 표현한 작품.

톰 행크스 출연

캡웰 가문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그린 미국 일일극 《산타바버라》의 NBC 첫 방송. 첫 회에서 출소한 조 퍼킨스와 켈리·피터의 약혼을 중심으로 시작한 연속극.

로빈 라이트가 켈리 캡웰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초기 대표작.

미국 국립미국사박물관에서 〈MAS*H: Binding Up the Wounds〉 전시가 개막함. 수술실과 의사들의 숙소인 ‘스왐프’ 세트, 소품, 팬레터와 방송 장면을 공개함. 실제 한국전쟁·베트남전쟁 이동외과병원의 사진도 함께 제시하여 드라마와 실제 전시 의료의 공통점과 차이를 살펴보도록 구성했으며, 1985년 2월 3일까지 이어짐.

대법원이 정하룡·조영수·김중환·천병희·윤이상 등 12명에 대한 원심의 유죄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냄. 수사기관이 구성한 대규모 간첩단 혐의가 상급심에서 그대로 유지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전환점.

동백림 사건

린든 B. 존슨 대통령이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서 1965년 사회보장법 개정안에 서명하며 저소득층 의료부조 제도 메디케이드(Title XIX)를 노인 대상 메디케어(Title XVIII)와 함께 창설. 메디케이드는 연방과 주가 공동 재정을 부담하고 주정부가 연방 기준에 따라 운영하는 의료부조 프로그램으로 출범. '위대한 사회' 구상의 핵심 성과이자 미국 공적 의료보장 체계의 주요 전환점.

메디케이드

1965년 제작된 이만희 감독의 영화 《돌아온 여군》의 한국 극장 개봉. 한국전쟁 중 국군 간호장교 포로들을 호송하던 북한군 장교가 이들을 보호하고 귀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7인의 여포로》가 검열과 재편집을 거쳐 개봉한 제목.

이만희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