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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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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

커서가 자체 Git 기반 코드 호스팅 서비스 '오리진(Origin)'을 얼리 베타로 출시함. 유료 플랜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 제공되며, 저장소 생성·호스팅, 코드 탐색, 풀 리퀘스트와 깃허브 동기화 등의 기본 기능을 지원함.

커서는 오리진을 대규모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활용을 염두에 둔 '에이전트 규모(agent scale)'의 Git 포지로 설명함. 코드 저장소와 해당 코드를 작업하는 AI 에이전트·풀 리퀘스트를 같은 환경에 배치하는 구조로, 향후 추가적인 에이전트 네이티브 기능을 제공할 계획임. 커서가 AI 코딩 도구를 넘어 GitHub와 겹치는 코드 호스팅·개발 협업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 사례.

깃허브 동기화 지원

6월 17일 양해각서가 정한 60일 협상 시한이 최종 평화 합의 없이 만료됨. 미국은 임시 합의 연장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란 고위 당국자는 협상이 실패하면 호르무즈 해협과 역내에서 ‘전면적 공세’로 전환해 미국의 해상 봉쇄를 깨겠다고 경고함. 제재·핵 프로그램·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이견이 해소되지 않음.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일반 시민 1만 명 규모의 국민심사단을 처음 모집한다고 발표함. NFT 방식의 투표권을 부여하고 여섯 개 연기상에서 전문 심사위원단과 국민심사단의 평가를 같은 비중으로 반영하도록 설계함.

러시아 통신사 메가폰이 브루스 윌리스의 얼굴을 디지털로 재현해 현지 대역 배우의 연기에 합성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함. 딥케이크는 윌리스의 과거 영상 이미지 약 3만4000장을 학습에 활용했으며, 윌리스는 이 캠페인의 초상 이용을 승인했지만 향후 모든 작품에 얼굴을 사용할 권리를 넘긴 것은 아니었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투자자교육옹호국이 2012년 8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ADR의 구조와 위험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발표함. ADR이 외국 기업 주식을 기초로 미국에서 달러로 거래되는 증권으로 외국 주식 투자를 단순화하지만, 환율·정치·정보공시·수수료 등의 위험을 동반한다고 안내함. ADR이 대중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투자자 보호 필요성이 커졌음을 보여 줌.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1990년 8월 17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축소·은폐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 유정방·박원택 전 대공수사 간부에게 무죄를 선고함. 재판부는 이들이 사건을 적극적으로 은폐·조작하려 했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함.

같은 날 법원은 박종철 사망사건의 수사·발표 과정에서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에게도 무죄를 선고함. 이로써 박종철 사건의 축소·은폐에 대한 치안본부 지휘라인의 형사책임은 항소심에서 한때 전면 부정됨.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

상고가 8월 13일 기각되었으나 이틀 뒤 광복을 맞아 8월 17일 이극로·최현배·이희승·정인승 4명이 풀려남. 석방된 회원들은 곧바로 학회를 재건하고 한글날 행사를 되살림. 중단되었던 우리말 사전 편찬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계기.

히로시마·나가사키 폭격 직후 오펜하이머가 대표로 서명한 임시위원회 과학패널이 전쟁장관 헨리 스팀슨에게 서한을 제출함. 더 강력한 핵무기가 개발될 가능성이 높고 효과적인 군사적 방어책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핵무기 우위만으로 미국의 장기적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전쟁 자체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