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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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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기록

비전향장기수들을 대상으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라 수훈.

김선명, 리종환, 우용각, 김우택, 윤용기, 한장호, 방재순, 전진, 최선묵, 홍명기, 안영기, 리경구, 장병락, 강동근, 류한욱, 홍문거, 김명수, 최하종, 김인수, 송상준, 황용갑, 리경찬, 최수일, 김용규, 류운형, 김인서, 김영태, 함세환, 김동기, 고광인, 홍경선, 박완규, 리공순, 임병호, 장호, 신인영, 김종호, 리두균, 김은환, 양정호, 오형식, 김일진, 김창원, 김석형, 신인수, 리세균, 김영만, 조창손, 김영달, 리재룡, 한춘익, 김중종, 박문재, 류연철, 김용수, 리종, 윤희보, 전창기, 한백렬, 석용화, 손성모, 신광수, 한종호.

9월 4일부터 5일에 걸쳐 도쿄 가메이도 경찰서에 구금된 히라사와 게이시치 등 난카쓰노동회 소속 노동운동가 10명이 군경에 의해 살해된 가메이도 사건 발생. 지진과 계엄령으로 조성된 비상 상황을 이용해 노동운동과 사회주의 세력을 제거한 관헌 주도의 정치적 살해. 조선인을 겨냥한 관민 합동의 대규모 학살과는 피해 대상과 가해 구조에서 차이가 있으나, 관동 대지진 직후 국가 권력이 자행한 일련의 폭력이라는 공통된 역사적 맥락을 지닌 사건.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