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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42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40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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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 《어쩔수가없다》로 제46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박찬욱은 《공동경비구역 JSA》·《올드보이》·《헤어질 결심》에 이어 네 번째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받음. 《어쩔수가없다》는 같은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도 수상함.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최모 삼양사 대표이사, 전 CJ제일제당 식품한국총괄 김모 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 삼양사 부사장에 대해서는 방어권 보장 필요성이 있다며 영장 기각.

앤트로픽이 투명성 허브의 자율적 AI 안전 약속 이행 자료에서 생성 콘텐츠의 출처를 식별하기 위한 워터마킹 기술 동향을 산업계·학계와 함께 탐색하고 있다고 설명함. 해당 보관본의 최종 갱신일은 2024년 11월 19일로 표기됨.

자료는 당시 클로드가 복합 형식의 입력을 처리하지만 출력은 텍스트에 한정돼 있다고 설명하고, 워터마킹은 이미지 출력에 주로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언급함. 이 문서는 관련 기술 연구·협력 현황에 관한 설명이며, 클로드의 텍스트 출력에 워터마크를 실제 적용했다는 발표는 포함하지 않음.

2019년 11월 19일 이세돌이 "인공지능은 이길 수 없는 존재"라며 프로 바둑 은퇴를 선언함.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최고가 되어도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다는 점을 은퇴 이유로 밝힘. 알파고와의 대국 이후 인공지능 시대 프로 기사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결정.

이세돌

존 르 카레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6부작 《리틀 드러머 걸》이 미국 AMC에서 방송을 시작함. 박찬욱은 TV 연출 데뷔작인 이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함.

The Ink Factory가 BBC One·AMC와 함께 제작하고 플로렌스 퓨·알렉산데르 스카르스고르드·마이클 섀넌이 출연함. 박찬욱은 배우가 첩보 작전에 가담하는 이야기를 6부작 전체에 걸쳐 연출했으며, 전편을 한꺼번에 촬영하는 방식으로 작업함. 미국에서는 11월 19~21일 사흘에 걸쳐 방영됨.

박찬욱 6부작 전편 연출

장편 『백야행』을 박신우 감독이 한국의 인물과 배경으로 각색한 영화 개봉. 손예진·한석규·고수가 주연을 맡아 한 살인 사건에서 시작된 인물들의 관계와 그 진상을 14년에 걸쳐 추적하는 이야기로 재구성.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이 일본 밖에서 현지 언어와 배경의 영화로 제작된 주요 사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이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의 소스 접근을 보완하는 GNU AGPL 버전 3을 발표함. 수정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작용하는 사용자에게도 해당 소스 코드를 받을 기회를 제공하도록 규정함.

프로그램의 복제본을 배포받는 경우를 중심으로 하는 일반 GPL과 다른 상황을 다루는 별도 라이선스이며, 모든 온라인 서비스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규칙은 아님.

Wii가 북미에서 먼저 발매되고 같은 해 12월 2일 일본에 출시. 리모컨 형태의 무선 컨트롤러를 움직여 화면 속 동작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버튼 입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지향. 고성능 그래픽 경쟁만이 아니라 조작 방식과 함께 노는 경험의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가정용 게임기.

해체 이후 계약 정리와 아카이브 정돈을 겸해 1969년부터 1978년 사이 정규 앨범에 실리지 않았던 녹음을 모은 《Coda》를 발매함. 본햄의 드럼 솔로 〈Bonzo's Montreux〉를 비롯한 미발표 세션 트랙이 수록됨. 밴드 해체 이후 레드 제플린 명의로 정리된 첫 주요 아카이브 앨범.

레드 제플린

밀로시 포르만 감독의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로스앤젤레스·뉴욕 개봉. 잭 니콜슨이 정신병원에 들어온 수감자 랜들 P. 맥머피, 루이즈 플레처가 병동의 질서를 통제하는 랫체드 간호사 역.

켄 키지의 소설을 바탕으로 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개인의 자유와 제도적 권력이 충돌하는 이야기. 니콜슨은 유머와 도발, 동료 환자에 대한 연민이 공존하는 인물을 연기. 마이클 더글러스와 사울 자엔츠가 제작했으며, 이듬해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각색상 수상으로 이어진 작품.

1965 release 성구의 어머니

《갯마을》 개봉

김수용 감독의 문예영화 《갯마을》 개봉. 오영수의 단편소설을 신봉승이 각색한 작품으로, 풍랑으로 남편을 잃은 해순이 재가해 어촌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삶을 전개. 고은아가 해순, 신영균이 상수, 이민자가 칠성네로 출연

황정순은 바다에서 잃은 아들 성구의 어머니이자 해순의 시어머니 역. 마을로 돌아온 며느리를 이웃 여성들과 함께 받아들이는 인물로, 상실을 겪은 여성들 사이의 연대와 포용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