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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7월의 기록 3건

일자가 있는 기록은 날짜순으로,
월까지만 알려진 기록은 마지막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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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수

일자 미상

전자의 보이지 않는 '궤도' 대신, 실제 관측되는 스펙트럼의 진동수와 세기 같은 양만으로 원자를 기술하는 새 역학을 고안. 막스 보른과 파스쿠알 요르단이 이를 행렬 연산으로 정식화해 최초의 완전한 양자역학 체계(행렬역학)를 세움. 현대 양자역학의 출발점.

행렬역학의 탄생

1925년 6월, 건초열로 고생하던 하이젠베르크는 북해의 헬골란트 섬으로 요양을 떠남. 그곳에서 그는 전자의 '궤도'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양 대신, 실제 관측 가능한 스펙트럼 진동수와 세기만으로 원자를 기술하는 방법을 떠올림. 그해 7월 말 제출된 그의 논문은 곱셈 순서가 바뀌면 결과가 달라지는 기묘한 수학을 담고 있었음.

막스 보른은 이것이 행렬 연산임을 알아보았고, 보른·요르단과 함께 이를 정식화해 최초의 일관된 양자역학 체계인 행렬역학을 완성.

양자역학

1925년 7월 을축년 대홍수로 중지도에서 용산 쪽으로 이어지던 한강소교와 중간 둑이 유실. 한강철교의 낡은 자재를 활용해 폭이 좁게 건설됐던 초기 한강인도교의 용산측 구간이 큰 피해를 입으며 통행 기능에 차질 발생. 이후 용산측 소교를 철폐하고 기존 둑 구간까지 연장하는 대교 재가설 공사의 계기.

한강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