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브·크로아트·슬로벤 왕국의 알렉산다르 1세가 1929년 1월 6일 기존 헌법의 효력을 중단하고 의회를 해산한 뒤 왕권에 권력을 집중함. 정당 활동 제한과 언론·시민사회 통제를 강화하며 이른바 '1월 6일 독재'가 시작됨. 다양한 민족·지역의 갈등을 강압적 중앙집권으로 해결하려 한 조치로서, 이후 유고슬라비아의 정치적 불안정을 심화시킨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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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일
08 · 화
event
이극로, 귀국해 조선어학회 한글운동에 투신
1929년 1월 귀국한 이극로가 조선어학회 간사장을 맡아 우리말 연구와 보급의 한복판에 섬. 조선어사전 편찬과 한글 규범화 작업을 이끌며 흩어진 말과 글을 바로 세우는 일에 매진. 식민지 한글운동을 조직적으로 이끈 지도자로 자리 잡음.
30 · 수
event
바이온트 수력발전 사업의 초기 계획이 제출됨
카를로 세멘차가 설계한 바이온트 수력발전 계획의 사업 신청이 제출됨. 좁고 깊은 계곡에 댐을 세워 물을 저장하고 주변 수력발전망에 공급하려는 구상이었으며, 이후 수십 년에 걸쳐 확대된 사업의 출발점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