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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4월 28일

7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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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렬 9연대장과 무장대 총책 김달삼이 구억국민학교에서 직접 만나 협상을 벌임. 주요 내용은 무장대의 하산과 무장 해제, 군의 안전 보장. 합의를 봤으나 다음날 납치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겉잡을 수 없는 유혈 충돌로 치닫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