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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꿈꾸며 상경한 두 청년의 구직 소동을 다룬 임권택의 코미디. 여성만을 모집하는 일자리 앞에서 생계가 막힌 두 사람이 여장을 하고 여성국극단에 들어가면서 정체를 숨겨야 하는 상황과 연쇄적인 해프닝을 구성한 작품. 구봉서·이대엽·최지희의 출연, 곽일로의 각본과 임성덕의 촬영. 사극과 액션을 오가던 초기 필모그래피에 포함된 도시생활·공연단 소재의 희극.

임권택 최지희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