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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라이더》 뉴욕 개봉
데니스 호퍼 감독의 《이지 라이더》 뉴욕 개봉. 피터 폰다와 호퍼가 오토바이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는 두 여행자를, 잭 니콜슨이 이들과 동행하는 변호사 조지 핸슨을 연기.
1969년 5월 칸영화제 상영에 이어 미국 관객과 만난 반문화 로드무비. 니콜슨은 원래 이 배역에 예정됐던 립 톤을 대신해 합류했으며, 이듬해 첫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름. 저예산 영화의 배우·각본가·제작자로 활동하던 경력에서 뉴 할리우드의 주요 배우로 도약한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