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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6월의 기록 13건

일자가 있는 기록은 날짜순으로,
월까지만 알려진 기록은 마지막에 모았습니다.

현재 13건 표시

03 · 월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 현 방송인 서장훈.

04 · 화

06 · 목

09 · 일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 현 야구 코치 이대진.

13 · 목

1974년 6월 13일 국제통화기금 이사회가 변동환율 관리 지침을 채택함. 지침은 외환시장 개입뿐 아니라 선물환 개입·공적 차입과 대출·자본규제·금리정책처럼 환율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는 조치도 환율정책으로 규정함. 단기 급변의 완화와 중기 과도변동의 억제를 회원국 정책협의의 기준으로 삼음.

국제 통화 기금 지침 채택 기관

15 · 토

1974년 6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대 대서양에서 대규모 국제 공동관측을 수행한 GARP 대서양 열대실험 개시. 선박·항공기와 다양한 관측체계를 결합해 열대 대기과정의 이해를 높이고, 후속 전지구 대기실험의 관측 설계와 연구 기반에 기여한 사업.

18 · 화

21 · 금

로만 폴란스키 감독, 로버트 타운 각본의 네오누아르 《차이나타운》 로스앤젤레스·뉴욕 개봉. 잭 니콜슨이 사립탐정 J. J. ‘제이크’ 기티스, 페이 더너웨이가 에벌린 멀레이 역.

1930년대 로스앤젤레스의 물과 토지, 권력과 가족의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 타운은 《마지막 지령》의 제작을 기다리던 때 니콜슨을 염두에 두고 각본을 집필. 니콜슨은 상처 입은 코에 붕대를 붙인 모습까지 탐정의 이미지로 남긴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름.

기티스라는 인물은 1990년 니콜슨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불륜의 방랑아》로 이어짐.

26 · 수

28 · 금

마리오 몰리나와 셔우드 롤런드가 《네이처》에 CFC의 성층권 분해와 염소의 촉매적 오존 파괴를 설명하는 논문 발표. 지표 부근에서는 안정적인 물질도 대기에 오래 남아 성층권의 화학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제시한 연구.

제안한 반응 경로

성층권의 자외선이 CFC를 분해하면 염소 원자가 방출되고, 이 염소가 오존과 반응한 뒤 다시 재생되어 여러 오존 분자를 연속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는 설명. 당시 냉매와 에어로졸 분무제에 널리 사용되던 화학물질의 장기적 환경 영향을 다룬 연구.

이 논문은 이후 발견된 남극 오존 구멍 자체를 보고한 연구가 아니라, 인공 염소화합물에 의한 오존 감소 가능성을 제시한 이론적·화학적 분석.

일자 미상

미국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가 1974년 자살 보도와 후속 자살의 상관관계를 실증 분석한 연구를 《미국사회학보》에 발표하며 모방 자살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로 명명함. 괴테 소설이 촉발한 18세기 모방 자살에서 이름을 따옴. 매체의 자살 보도 준칙 논의의 학술적 토대가 됨.

베르테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