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연금 상태에 있던 김영삼이 5·18민주화운동 3주년에 맞춰 민주화 조치를 요구하는 무기한 단식에 들어감. 김영삼은 정치활동 규제 해제, 구속자 석방, 해직자·제적학생의 복귀, 언론 자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등을 요구했으며, 단식은 6월 9일까지 23일 동안 이어졌음. 이 투쟁은 재야와 야당, 국내와 해외 민주화세력의 연대를 촉진했고, 이듬해 김영삼·김대중 세력의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음.
1983년 5월 18일 1건
수요일 · 43년 전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