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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지기를 마친 평화기도에 약 1천 명이 모이고, 예배 뒤 시민운동가들이 교회 앞에서 현수막을 펼침. 슈타지 요원들이 이를 빼앗는 장면이 박람회를 취재하던 서방 언론을 통해 알려짐. ‘우리는 여기에 남겠다’는 외침은 출국의 자유뿐 아니라 동독 안에서 삶과 정치를 바꾸려는 요구가 함께 존재했음을 보여 줌.

라이프치히 월요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