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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슈마허 감독의 스릴러 《유혹의 선》 미국 개봉. 사후 세계를 확인하려는 다섯 의대생이 심장 박동을 잠시 멈췄다가 되살아나는 위험한 실험에 나서는 이야기. 실험을 마친 뒤에도 과거의 기억과 죄책감이 현실에 침입하면서, 죽음 너머를 탐색하던 호기심이 자신들의 삶을 위협하는 공포로 전환.

줄리아 로버츠가 의대생 레이첼 매너스 역으로 출연하고 키퍼 서덜랜드, 케빈 베이컨, 윌리엄 볼드윈, 올리버 플랫이 동료 학생들을 연기. 레이첼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은 기억에 이끌려 실험에 참여하는 인물. 로버츠는 동료들과 죽음의 경계를 넘는 과정에서 레이첼이 억눌러 온 기억과 대면하는 모습을 묘사.

잭 니콜슨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불륜의 방랑아》가 미국에서 개봉. 《차이나타운》의 후속작으로, 1948년 로스앤젤레스의 사립탐정 제이크 기티스가 불륜 조사 중 발생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다 부동산과 석유 개발을 둘러싼 이해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 하비 카이텔이 기티스의 의뢰인이자 부동산업자인 제이크 버먼 역으로 출연하고 로버트 타운이 각본을 맡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