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한국경총 중앙 임금인상률 합의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이 중앙 단위 협의를 통해 임금인상률 범위를 4.7~8.9%로 합의한 사건. 개별 사업장의 임금교섭에 앞서 노사 중앙조직이 조정 기준을 제시한 시도.
국민경제사회협의회를 통한 대화가 임금 조정 합의로 구체화된 사례이며,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임금인상률을 강제한 법률이나 개별 단체협약과는 구별되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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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과 한국경총이 중앙 단위 협의를 통해 임금인상률 범위를 4.7~8.9%로 합의한 사건. 개별 사업장의 임금교섭에 앞서 노사 중앙조직이 조정 기준을 제시한 시도.
국민경제사회협의회를 통한 대화가 임금 조정 합의로 구체화된 사례이며,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임금인상률을 강제한 법률이나 개별 단체협약과는 구별되는 합의.
대한민국의 작가 김하림. (1940년~)
대한민국의 베이시스트 임동건. (혁오)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1993년 4월 10일 국내 개봉. 태흥영화가 제작하고 김명곤·오정해·김규철이 주요 배역을 맡은 판소리 드라마로, 전통예술을 전승하며 떠도는 가족의 삶을 극장 관객에게 선보인 출발점.
헤어진 송화를 찾아 나선 동호의 현재와 유봉 아래에서 소리와 북을 배우던 과거가 엇갈리는 구성. 가난과 유랑, 가족의 이별, 예술을 향한 집념을 판소리의 정서와 남도의 풍광에 결합한 작품.
김명곤의 유봉, 오정해의 송화, 김규철의 동호를 중심으로 정일성의 촬영과 김수철의 음악이 어우러진 제작. 개봉 이후 입소문과 장기 상영을 통해 관객층을 넓혀 간 흥행의 시작.
E. M. 포스터의 1910년 소설을 각색한 제임스 아이보리의 시대극. 슐레겔 자매와 보수적인 부유층 윌콕스 가문, 생계가 불안정한 바스트 부부의 얽힌 관계를 통해 에드워드 시대 영국의 계급과 재산, 개인적 연대의 문제를 드러낸 작품.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리틀 빅 히어로》 한국 개봉. 추락한 여객기의 승객들을 구한 남자와 그 공적을 자신의 것으로 내세운 인물을 통해 언론이 만들어 내는 영웅상을 다룬 풍자극. 더스틴 호프먼·지나 데이비스·앤디 가르시아가 출연하고, 가르시아가 존 버버 역을 맡은 작품.
1993년 4월 1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임권택이 《서편제》로 감독상 수상. 같은 날 국내 개봉한 작품이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함께 받으며 출발한 성과.
정일성의 촬영상, 김범수·강대성의 녹음상, 김규철의 신인남우상, 오정해의 신인여우상까지 합쳐 여섯 부문 수상. 판소리를 소재로 한 영화의 연출과 영상·소리, 신인 배우의 연기가 함께 인정받은 결과.
대한민국의 테니스 선수 정석영.
미국의 종교인 데이비드 코레시. (1959년~)
대한민국의 래퍼 키미.
존 배덤 감독의 액션 드라마 《니나》가 한국에서 개봉. 사형선고를 받은 매기가 비밀기관의 훈련을 거쳐 암살 요원으로 살아가게 되지만 새로운 관계와 일상을 지키려 하며 조직과 갈등하는 이야기. 뤼크 베송의 《니키타》를 다시 만든 작품으로, 브리짓 폰다가 매기, 하비 카이텔이 임무의 흔적을 처리하는 빅터 역으로 출연.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흐르는 강물처럼》 한국 개봉. 노먼 맥클린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20세기 초 미국 몬태나에서 목사인 아버지에게 플라이낚시를 배우며 성장한 두 형제의 삶을 그린 가족 드라마. 고향을 떠나 문학을 공부하는 노먼과 고향에 남은 동생 폴의 서로 다른 선택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이해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작품.
브래드 피트는 동생 폴 맥클린 역으로 출연.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뛰어난 낚시 솜씨를 지닌 폴은 신중한 형 노먼과 달리 자유분방하고 위험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 가족과 강에 대한 애착, 도박과 방탕한 생활이 공존하는 폴을 통해 형제의 유대와 가족이 막아주지 못하는 비극을 묘사.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여민지.
대한민국의 시인, 문학평론가 천상병. (1930년~)
Ms. 여성재단이 여자아이의 자존감과 진로 시야를 넓히기 위해 ‘딸을 직장에 데려가는 날’을 미국 전역에서 처음 시행함.
이 캠페인은 학교와 직장에 여성의 노동 경험을 연결해, 사춘기 여자아이들이 직업 세계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상상하도록 기획되었다. 스타이넘은 재단 공동 창립자로서 캠페인의 상징적 지지자였지만, 실제 개발과 전국 확산에는 재단 대표 마리 윌슨과 교사·보호자·사업장의 협력이 핵심적이었다.
2003년부터는 남자아이도 포함하는 ‘Take Our Daughters and Sons to Work Day’로 확대되었다. 이 변화는 성평등 교육이 여자아이의 기회 확대뿐 아니라 모든 아동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다루는 방향으로 넓어진 과정을 보여준다.
CERN이 월드 와이드 웹 소프트웨어를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하여 웹의 세계적인 확산을 촉진한 결정.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의 도박판에서 두목 김기환이 학교 후배와 교도소 동기 등 20대 청년들을 규합해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옮기자며 총 8명으로 이루어진 범죄 조직을 결성함. '가진 자의 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인다'는 행동강령과 '배반자는 처형한다' 등의 원칙을 세우고 각자 10억원을 모을 때까지 범행을 계속한다는 목표를 정함. 무차별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는 지존파 사건의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