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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쥬라기 공원》의 한국 개봉. 유전공학으로 되살린 공룡의 테마파크에서 안전장치가 무너지며 방문객들이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SF 모험 영화. 샘 닐, 로라 던, 제프 골드블룸, 리처드 애튼버러가 출연.

스탠 윈스턴 팀의 실물 공룡 모형과 ILM의 디지털 시각효과를 결합해 공룡의 움직임을 구현한 제작. 생명과 기술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자신감에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와 시각효과의 발전을 함께 보여준 작품.

케네스 브래너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연출한 《헛소동》의 한국 개봉.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들과 마을 사람들의 사랑이 오해와 계략에 얽히는 로맨틱 코미디.

키아누 리브스는 돈 페드로의 이복동생 돈 존으로 출연. 클로디오와 히로의 결혼을 방해하려는 돈 존의 음모와 베아트리스·베네딕트의 관계를 함께 따라가는 구성.

브래너는 각색·연출·제작을 맡고 베아트리스와 재치 있는 말다툼을 주고받는 베네딕트 역으로 출연. 엠마 톰슨이 맡은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의 관계를 중심축으로 삼아, 원작의 언어를 살리고 여러 인물의 오해가 엇갈리는 구성을 영화로 옮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 한국 개봉. 샘 닐이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 역을 맡아, 통제를 벗어난 공룡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며 탈출하는 중심 배역으로 출연.

이후 시리즈에도 이어진 샘 닐의 대표 배역. 과학자의 호기심과 공포, 아이들과의 관계 변화를 함께 보여주는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