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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7월 17일

12

매년 반복

한 번 기록

OpenAI, 키보드 제조사 워크 라우더와 공동 설계한 Codex 전용 미니 키보드·물리 컨트롤러 ‘Codex Micro’ 출시. 정식 제품명은 ‘kbd-1.0-codex-micro’이며 가격은 230달러로 책정됨.

각 에이전트 키의 RGB 조명을 통해 Codex 에이전트가 생각 중인지, 실행 중인지, 대기 중인지, 작업을 완료했는지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기능 탑재. 조이스틱을 이용해 PR 검토·오류 디버깅·코드 리팩터링 등 자주 사용하는 Codex 워크플로를 실행하고, 전용 키로 작업 승인·거부·음성 입력·새 채팅 시작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됨.

로터리 다이얼을 이용해 작업별 추론 수준을 조절하는 기능도 제공. 기계식 스위치 13개와 터치 센서, 조이스틱, 로터리 인코더를 갖추고 Bluetooth와 USB-C 연결, macOS와 Windows를 지원함. AI 코딩 에이전트를 화면 속 소프트웨어에 그치지 않고 물리적 작업 장치로 확장한 OpenAI의 첫 Codex 브랜드 하드웨어 협업 사례.

OpenAI

장씨와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연인이 다시 경찰에 신고하려 함. 그러나 장씨가 무사하며 연인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고 싶지 않아 한다는 기존 처리 기록 때문에 새로운 실종 신고가 접수되지 않음.

최초 허위 종결이 과거의 잘못된 기록으로 끝나지 않고 후속 신고와 수사 재개의 장애물로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사건.

넷플릭스가 아르헨티나 시리즈 《이터너트》의 건물 붕괴 장면에 생성형 AI를 사용했으며, 자사 오리지널의 최종 영상에 이를 사용한 첫 사례라고 공개함. 회사는 전통적 시각효과 방식보다 약 10배 빠르게 완성했다고 설명함.

베냐민 네타냐후의 누적 총리 재임 기간이 이스라엘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의 기록을 넘어섬. 1996~1999년 첫 총리 재임과 2009년 이후의 두 번째 재임을 합산한 결과로,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수 총리가 됨. 장기간의 선거 승리와 연립정부 구성 능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 정치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개인 중심의 리더십 중 하나를 형성한 시점.

2015년 7월 17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가결함. 삼성물산 지분 약 7%를 보유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합병비율의 불공정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대했으나, 국민연금 등 주요 주주의 찬성으로 안건이 통과됨. 이후 엘리엇·국민연금 관련 소송과 국제중재로 이어진 분쟁의 발단.

샘 닐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에서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를 연기함. 공룡 테마파크에서 살아남으려는 과학자의 역할을 맡아 영화의 중심 인물로 등장함.

영화가 전 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두면서 앨런 그랜트는 샘 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배역이 됨.

1979 47년 전 가톨릭농민회 청기분회장

정의구현사제단, 오원춘 납치 사건 전국에 폭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가톨릭농민회 청기분회장 오원춘의 납치·감금 사건을 전국에 공개하고 경찰에 사건 진상에 대한 답변을 요구함. 오원춘은 불량 감자종자 피해 농민들의 보상운동을 주도한 뒤 1979년 5월 5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납치돼 울릉도에 감금됐다가 5월 19일 귀가했으며, 6월 13일 자신의 피해 사실을 양심선언으로 공개함.

안동교구가 사건을 조사한 뒤 사제단을 통해 전국적으로 폭로하면서 농민운동 탄압과 국가기관 개입 의혹이 사회 문제로 확대됨. 이후 관련 사제들과 가톨릭 인사들이 연행·구금되며 유신정권과 천주교회의 정면 충돌로 발전함.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제헌국회가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인 제헌헌법을 서명·공포하고 당일 시행함. 헌법안은 1948년 7월 12일 국회에서 통과된 뒤 7월 17일 공포됨.

제헌헌법은 대한민국을 민주공화국으로 규정하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선언함. 국민의 기본권과 단원제 국회, 대통령·부통령제, 국무총리제, 사법부와 탄핵재판소·헌법위원회 등의 국가 운영 체계를 마련함.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 국가의 기본 질서와 통치 구조를 확정한 사건으로, 이후 7월 17일은 헌법 제정·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로 지정됨.

오전 9시 산티아고 시장 광장에서 스페인의 토랄(Toral) 장군이 미국의 샤프터(Shafter) 장군에게 공식적으로 항복 선언. 산티아고 총독 관저에서 스페인 국기가 내려가고 미국 성조기가 게양. 산티아고 주변 2만4천여 명의 스페인군이 포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