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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8월의 기록 8건

일자가 있는 기록은 날짜순으로,
월까지만 알려진 기록은 마지막에 모았습니다.

현재 8건 표시

13 · 토

루이스 만도키 감독의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한국 개봉. 맥 라이언과 앤디 가르시아가 부부 앨리스와 마이클 그린을 맡아 알코올 의존과 회복 과정에서 달라지는 가족 관계를 그린 작품. 가르시아는 아내를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역할과 부부의 관계를 다시 마주하는 항공기 조종사 마이클로 출연.

22 · 월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만국우편연합 총회가 개최됨. 9월 14일까지 이어진 총회는 국제우편 정책과 운영 규칙을 논의했으며, 소포의 도착국 배달 정산을 건당 금액과 무게당 금액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편함. 한국의 국제우편 협력이 가입과 참가를 넘어 총회 개최로 확장된 행사.

26 · 금

유엔 차별방지·소수자보호 소위원회가 작업반이 마련한 선언 초안을 채택하고 인권위원회에 제출함. 작업반이 1993년 합의한 문안을 정부 간 협상 단계로 넘긴 결정이었으며, 이때의 초안 채택과 2007년 총회의 최종 채택은 구분할 필요가 있음.

30 · 화

후지TV NONFIX SPECIAL에서 《그가 없는 8월이》가 방송됨. HIV 감염 사실을 공개한 시인 히라타 유타카의 일상과 대외 활동, 고독과 약함을 기록한 작품. 고레에다는 취재자 자신과 대상자가 함께 보낸 시간을 영화 안에 드러내며, 관찰자의 개입과 관계 형성까지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다룸. 제32회 갤럭시상 텔레비전 부문 선정상(選奨)을 받음.

원제는 《彼のいない八月が》. 후지TV와 TV맨 유니온이 제작한 NONFIX SPECIAL로, 방송기관의 편성일 기준 1994년 8월 30일 심야에 방송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일자 미상

지존파 일당이 청계천 일대에서 무기와 함께 현대백화점 우수고객 명단을 입수함. 명단에는 고액 구매 고객들의 이름·주소·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일당은 이를 바탕으로 부유층을 겨냥한 추가 납치·살인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됨.

의회도서관이 국가 영화보존계획을 마련함. 필름을 남겨 두는 일과 사람들이 그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함께 다루는 방향을 제시했음.

보존을 단순한 창고 보관이나 한 번의 복원 작업으로 한정하지 않고, 자료의 조사·복제·장기 관리·접근을 연결하는 과제로 보았음. 이를 위해 아카이브, 영화산업, 교육기관 등이 나누어 맡을 실행 과제를 정리했음.

미국 국립영화등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