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이 연출하고 태흥영화사가 제작한 《태백산맥》이 제15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함. 《투캅스》·《너에게 나를 보낸다》·《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게임의 법칙》이 함께 후보에 오름.
1994년 12월
총 21건
장선우가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제15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임권택·강우석·정지영·장현수가 함께 후보에 오름.
문성근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박중훈이 《게임의 법칙》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함. 생방송 진행 과정에서는 문성근만 발표되는 착오가 있었으나 실제 심사 결과는 공동 수상이었음.
최명길이 김홍준 감독의 《장미빛 인생》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심혜진·최진실·강수연·정선경이 함께 후보에 오름.
김갑수가 《태백산맥》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함. 독고영재·이경영·허준호·김명곤이 함께 후보에 오름.
정경순이 《태백산맥》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방은희·오연수·지수원·오정해가 함께 후보에 오름.
김홍준이 장편 연출작 《장미빛 인생》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함.
영화감독 여균동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은행원 역을 맡아 제1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함.
정선경이 《너에게 나를 보낸다》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함.
박중훈·이경영이 남자 인기스타상, 심혜진·최진실이 여자 인기스타상을 수상함.
촬영감독 신옥현이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의 촬영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수상자로 선정됨.
영화 활동 58년을 맞은 원로배우 손전이 제15회 청룡영화상에서 새로 마련된 특별공로상을 수상함.
강우석프로덕션이 제작한 《투캅스》가 관객 86만 명을 동원한 기록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수상함.
천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가 제15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외국영화상에 선정됨. 국내 수입사는 하명중영화제작소였음.
영화평론가 김종원이 정영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정영일 영화평론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됨.
정지영이 연출하고 영화세상이 제작한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가 제15회 청룡영화상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해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음.
김수철이 《태백산맥》의 음악 작업으로 제15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함. 《태백산맥》은 최우수작품상과 남녀조연상을 포함해 모두 4개 부문을 수상함.
1994년 펜티엄의 부동소수점 나눗셈(FDIV)에서 드물게 계산 오류가 나는 결함이 공론화되며 대규모 리콜·교체 사태로 비화. 초기 대응 미숙으로 거센 비판을 받았으나 결국 결함 칩 전면 교체를 단행하며 막대한 비용 감수. 기술 신뢰와 기업 위기 대응의 교훈을 남긴 사건.
노라 에프런이 연출·공동각본하고 스티브 마틴이 주연한 크리스마스 블랙코미디 《라이프세이버》가 미국에서 개봉함. 크리스마스이브 폐쇄 위기에 놓인 자살예방 상담소에 직원과 이웃, 연쇄살인 사건이 뒤얽히는 소동극으로, 프랑스 영화 《산타클로스는 쓰레기》를 미국식으로 각색한 작품.
1994년 12월 발매한 《주간 소년 점프》 1995년 3·4 합병호가 653만 부를 발행함. 이는 이 잡지의 역대 최고 발행부수 기록을 새로 쓴 수치임. 같은 해 8월 도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단행본 누적 발행부수도 1억 부 돌파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