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에서 9월 30일까지 열린 국제 의료회의를 통해 소형무기·총기폭력·손상 예방을 다루는 ‘Aiming for Prevention’ 운동 출범. 핵전쟁 예방의 경험을 일상적인 무장폭력과 공중보건 문제에 연결하는 사업의 시작.
회의에서는 총상과 사망의 규모, 자료 수집 방법, 위험요인과 무기 유통, 피해자의 재활을 함께 검토. 의료 증거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법과 지역사회 개입, 여성·아동·난민 등 취약집단의 보호도 논의. 전쟁과 폭력의 결과를 사후 치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발생 자체를 줄이려는 국제 의료인 활동의 범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