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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역사 코미디 《황산벌》 국내 개봉. 박중훈의 계백과 정진영의 김유신을 중심으로 660년 황산벌 전투를 재해석한 작품.

백제와 신라의 대결에 지역 사투리와 현대적 유머를 결합한 영화. 지배층의 명분 아래 전쟁에 내몰리는 사람들의 처지를 함께 비춘 풍자극.

박중훈 출연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범죄 코미디 《매치스틱 맨》 한국 개봉. 사기꾼 로이 월러가 동료와 함께 사람들을 속여 생계를 이어가던 중, 자신의 딸이라는 소녀를 만나며 일상과 관계가 흔들리는 이야기. 에릭 가르시아의 소설을 바탕으로 사기극과 부녀 관계를 엮은 작품.

니컬러스 케이지가 로이를, 샘 록웰이 동료 프랭크를, 앨리슨 로먼이 앤절라를 연기. 스콧이 감독과 제작에 참여해 대규모 서사극 사이에서 인물의 불안과 애착, 건조한 유머에 집중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