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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제5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수상함.

영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혁신을 인정하는 상을 받은 작품임. 박찬욱은 정서경과 함께 쓴 각본을 바탕으로 정신의료기관에서 만난 두 인물의 관계를 판타지와 로맨스로 연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