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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30일 오전 5시 31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64세로 사망함. 수년간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던 중 같은 해 11월 뇌정맥혈전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 폐렴·신장염·패혈증 등 합병증이 겹치며 병세가 악화됨.

김근태는 사망 당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었음.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 고문 이후 장기간 건강 문제를 겪어왔다는 사실도 사망 당시 여러 언론에서 함께 조명됨. 다만 파킨슨병이나 최종 사망 원인과 고문의 직접적인 의학적 인과관계는 단정하지 않음.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민주화운동·정치권 관계자와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짐.

검찰 수사에서 공씨와 함께 공격을 모의·지시한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가 구속됨. 경찰이 '단독범행'으로 결론낸 사건이 복수 비서의 공모로 확대되고, 비서들 사이에 자금이 오간 정황까지 드러남.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 계곡에서 크게 파손된 승용차와 두 구의 백골 시신 발견. 시신은 그해 2월 가족과 함께 실종된 두 자매로 확인. 현장에서 부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아 부모 행방 추적 수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