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드라마 《모자이크》 앱 공개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한 《모자이크》가 HBO와 PodOp의 앱으로 공개. 시청자가 인물의 관점을 선택하며 사건을 따라가고 부가 자료를 살펴보는 구성으로, 에드 솔로몬의 각본과 샤론 스톤의 연기를 결합한 미스터리.
2018년 1월 22일부터는 소더버그가 구성한 편집 순서의 6부작 TV판을 HBO에서 방송. 같은 촬영물을 앱의 관점 선택과 TV의 선형적인 전개로 각각 제시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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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한 《모자이크》가 HBO와 PodOp의 앱으로 공개. 시청자가 인물의 관점을 선택하며 사건을 따라가고 부가 자료를 살펴보는 구성으로, 에드 솔로몬의 각본과 샤론 스톤의 연기를 결합한 미스터리.
2018년 1월 22일부터는 소더버그가 구성한 편집 순서의 6부작 TV판을 HBO에서 방송. 같은 촬영물을 앱의 관점 선택과 TV의 선형적인 전개로 각각 제시한 작업.
국내 최초 기상관측 전용 항공기의 도입 완료. 킹에어 350HW 기체에 기상장비를 장착하여 바다 위와 대기 상층처럼 지상 관측망이 부족한 영역을 직접 조사할 수 있도록 구성함. 위험기상 선행관측, 온실가스·대기질 감시, 구름물리 연구와 기상조절 실험 등을 수행하는 입체 관측체계의 확충.
대한축구협회가 임원 개편을 통해 홍명보에게 전무이사, 박지성에게 유스전략본부장 역할을 맡김. 2002년 월드컵의 동료였던 두 사람이 서로 다른 행정 책임을 맡은 사건임. 박지성의 역할은 유소년 육성 전략에 초점이 있었으며 대표팀 감독직과는 구분됨.
애거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영화화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미국 개봉. 눈에 갇힌 호화열차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에르큘 포와로를 케네스 브래너가 연기하고 감독·제작도 맡은 미스터리.
마이클 그린이 각본을 맡고 다수의 배우가 앙상블을 이룸. 브래너의 포와로 영화는 이후 《나일 강의 죽음》·《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으로 이어짐.
광명시 소하동 기형도문화공원에 기형도문학관이 문을 엶. 유족이 보존해 온 육필 원고와 일기, 유품 등을 전시하고 독서와 창작을 위한 공간을 마련함. 시인의 삶을 기리는 일과 시민이 문학을 만나는 공공 문화시설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기 시작함.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제9회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카르네 이 아레나》에 특별 오스카를 수여함.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이주민의 개인적·정치적 경험을 전달한 작품의 서사적 혁신을 인정한 상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게르니카》에 관한 대규모 문서와 고해상도 이미지를 인터넷으로 공개함. 제작 과정뿐 아니라 전시·이동·정치적 수용에 관한 기록을 함께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함.
원작을 운반하지 않고도 세계의 연구자와 관람객이 세부와 사료에 접근할 수 있게 됨. 유명한 반전 이미지라는 요약을 넘어 작품이 어떤 경로로 그 의미를 얻었는지 살펴볼 수 있게 한 변화임.
유대역사연구소의 상설전 《우리가 세상에 외치지 못한 것》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됨. 11월 14일 개막 행사를 거쳐 기록을 만든 사람들과 문서의 수집·매장·발견 과정을 소개함.
전시 제목은 매장에 참여한 다비트 그라베르의 유언에서 따왔음. 원본 문서와 보존 용기를 통해 아카이브를 추상적인 문서 묶음이 아니라 위험 속에서 이루어진 집단적 기록 활동으로 보여줌.
R. J. 팔라시오의 소설을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이 영화화한 《원더》 미국 개봉. 처음 일반 학교에 들어가는 어기와 가족·친구들의 관계를 그린 가족 드라마. 줄리아 로버츠와 오언 윌슨이 어기의 부모 역으로, 제이컵 트렘블레이가 어기 역으로 출연.
키갈리 개정의 국제 발효를 위한 최소 20개 당사국의 비준 요건이 충족된 시점. 합의문 채택에 그치지 않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실제 국제 의무를 시행할 수 있게 된 절차적 전환점.
케네스 브래너가 《월랜더》의 쿠르트 발란데르 역으로 국제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뉴욕에서 열린 제45회 국제에미 시상식에서 받은 개인 연기상으로, 같은 배역의 2010년 BAFTA TV상에 이은 수상.
2017년 11월 24일 대한민국 국회가 매년 8월 14일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정하는 법률 개정안을 의결함. 김학순이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실명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한 날짜.
법률에 따라 2018년부터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시행됨. 김학순의 공개 증언이 피해생존자들의 명예 회복과 역사교육을 위한 국가적 기억의 날로 제도화된 결과.
아이보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미국 극장 개봉. 같은 해 1월 선댄스영화제 세계 초연 이후 미국 극장 관객에게 공개된 작품.
송강호가 《택시운전사》로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조형래와 박정우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제38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을 공동 수상함.
나문희·설경구·조인성·김수안이 제38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함.
권귀덕이 《악녀》의 스턴트로 제38회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함.
김복동이 세계여성폭력철폐의 날을 맞아 '100만 시민이 함께 드리는 여성인권상'을 수상하고 상금 5천만원을 기부함.
기부금을 씨앗기금으로 무력분쟁 지역의 성폭력 피해자와 이를 지원하는 여성인권 활동가·단체를 지원하는 김복동평화상이 제정됨.
JTBC 《전체관람가》에서 이명세의 단편 《그대 없이는 못 살아》 공개.
유인영과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한 액션 멜로. 대사보다 몸짓과 움직임을 중심으로 사랑·증오·폭력의 감정을 표현하며, 장편 연출의 공백기에도 이어진 이명세의 시청각 실험을 보여주는 작품.
페이스북·구글·IBM·레드햇이 자신들의 GPLv2 계열 저작물 집행에 GPLv3와 유사한 권리 회복 원칙을 적용하기로 발표함. 원래 라이선스 문구를 일괄 개정한 것이 아니라 저작권자들이 위반 시정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조치였음. 컨서번시는 공동체 중심 GPL 집행 원칙 일부의 채택으로 이를 평가함.
2017년 11월 29일 《기억의 밤》이 개봉함. 강하늘이 동생 진석, 김무열이 형 유석을 연기하고 문성근·나영희가 함께 출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항준은 감독과 각본을 모두 맡아 기억의 공백과 가족 내부의 의심을 중심으로 사건을 전개함.
새집으로 이사한 가족에게 형의 납치 사건이 발생하고, 19일 만에 돌아온 형에게서 낯선 모습을 발견한 동생이 진실을 추적하는 구성. 《싸인》에서 법의학 수사극을 다룬 장항준이 기억과 가족의 비밀을 극장용 스릴러로 펼친 작품.
유럽남방천문대의 초거대망원경(VLT)에 설치된 MUSE를 이용한 연구팀이 허블 울트라 딥 필드의 약 1,600개 은하에 관한 거리·물성 측정 결과를 발표함. 허블 영상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72개 광원도 분광 관측으로 확인했으며, 연구 결과는 학술지 특별호의 논문 10편으로 발표됨.
빛을 파장별로 나누는 관측을 기존 허블 영상과 결합해 별 형성과 은하 운동을 조사한 연구임. 깊은 영상에도 관측 파장과 검출 방법에 따라 놓치는 은하가 있음을 보여 주었으며, 기존 영상 자료의 재사용과 지상망원경의 후속 측정이 함께 이루어짐.
2017년 자신이 받은 여성인권상금을 무력분쟁 지역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쓰도록 기부해 김복동평화상을 제정함. 정의기억재단을 통해 분쟁지역 성폭력 생존자와 인권운동가에게 수여하도록 함. 자신의 피해 경험을 세계 여성과의 연대로 확장한 상징적 기부.
레딧이 폭력이나 신체적 위해를 장려·미화하는 콘텐츠를 금지하는 사이트 전체 정책을 강화한 뒤 r/Incels를 폐쇄함. 약 4만 명 규모로 성장했던 공동체의 폐쇄는 인셀 이용자들이 다른 서브레딧과 독립 포럼으로 이동하는 계기가 됨.
대형 플랫폼이 인셀을 단순한 연애 고민 커뮤니티가 아니라 폭력·혐오 정책의 적용 대상으로 다룬 대표적 사건으로, ‘인셀’의 공적 의미가 현재와 같은 여성혐오적 남성 하위문화 쪽으로 굳어지는 데 영향을 줌.
2017년 11월 TOP500 목록의 500대 시스템이 모두 리눅스 계열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됨. 세계의 모든 슈퍼컴퓨터가 아니라 해당 성능 순위에 오른 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기록으로, 고성능 계산 분야에서 리눅스의 확산을 보여 주는 이정표.
에브리발데손 대학교와 제롬 세이두 파테 재단이 초몬을 주제로 첫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 접근성이 높아진 파테 문서자료를 바탕으로 활동 이력과 작품 귀속을 다시 검토한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