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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남쪽 망원경의 근적외선 관측을 분석한 연구진이 트리톤 표면에서 질소와 일산화탄소가 분자 수준으로 섞인 얼음의 증거를 담은 논문을 공개함. 두 분자의 결합된 진동에서 나타나는 흡수 무늬를 실험실 자료와 비교한 결과였음.

표면에 어떤 얼음이 얼마나 섞여 있는지는 햇빛을 받아 기체가 되는 양과 대기의 성질에 영향을 줌. 이 연구는 단순히 성분 목록을 늘린 것이 아니라, 계절에 따라 얼음과 대기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음.

대법원이 신해철 유족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해 약 11억 8700만 원의 배상을 인정한 항소심 판결이 확정됨. 집도의와 보험사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의 결론으로, 집도의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된 2018년 형사사건과는 구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