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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키 가즈에의 회고록 『경주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박승주·마쓰이 리에의 공동 번역으로 글항아리에서 출간. 1927년부터 1944년까지 대구·경주·김천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고향에 대한 애착과 식민자의 딸로서의 책임을 함께 묻는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