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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 사진전 《너의 표정》이 국제갤러리 부산에서 개막함. 일상의 사물과 풍경에서 발견한 표정을 담은 사진 31점이 전시됐으며 동명의 사진집도 출간됨.

치밀하게 장면을 설계하는 영화 연출과 달리 우연한 만남과 즉흥적인 관찰을 중시하는 박찬욱의 사진 작업을 소개한 전시임. 동명의 을유문화사 사진집에서 고른 31점을 액자와 라이트박스로 전시했으며 김혜리가 전시·사진집 해설에 참여함. 앞서 박찬욱은 2016년 《아가씨》 촬영 현장 사진집을 냈으며, 2017년부터 CGV 용산 박찬욱관 입구에서 《범신론》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을 순환 전시해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