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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한국 개봉
1993-07-17 토요일 · 33년 전
케네스 브래너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각색·연출한 《헛소동》의 한국 개봉.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들과 마을 사람들의 사랑이 오해와 계략에 얽히는 로맨틱 코미디.
키아누 리브스는 돈 페드로의 이복동생 돈 존으로 출연. 클로디오와 히로의 결혼을 방해하려는 돈 존의 음모와 베아트리스·베네딕트의 관계를 함께 따라가는 구성.
브래너는 각색·연출·제작을 맡고 베아트리스와 재치 있는 말다툼을 주고받는 베네딕트 역으로 출연. 엠마 톰슨이 맡은 베아트리스와 베네딕트의 관계를 중심축으로 삼아, 원작의 언어를 살리고 여러 인물의 오해가 엇갈리는 구성을 영화로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