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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마코위츠, 준거점 주변의 이득·손실로 효용을 평가하는 모형 제시
1952-04 74년 전
해리 마코위츠가 학술지 《Journal of Political Economy》에 「The Utility of Wealth」를 발표함. 사람들이 불확실한 선택의 결과를 최종적인 부의 절대 수준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또는 자신에게 익숙한 통상적 부의 수준을 중심으로 한 이득과 손실로 평가할 수 있다는 효용 모형을 제시함.
마코위츠의 모형은 준거점 주변에서 효용 함수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았다는 점에서 1979년 전망 이론의 선구적 모형으로 평가됨. 다만 같은 크기의 손실이 이득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손실 회피를 직접 정식화한 것은 아니며, 최종 자산보다 준거점으로부터의 변화를 중시하는 접근을 앞서 제시한 연구에 해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