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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김대중 세력,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1984-05-18 금요일 · 42년 전
전두환 정권 아래 정치활동에 제약을 받던 김영삼·김대중 진영이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함. 두 사람을 공동의장으로 추대하되 미국에 있던 김대중을 대신해 김상현이 공동의장 대행을 맡았으며,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제도정치 진출을 함께 추진했음. 민추협은 이듬해 신한민주당 창당의 기반이 되어 전두환 정권에 맞서는 야당세력의 재결집을 이끈 조직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