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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해시태그 운동, 세계적 확산 시작
2017-10-15 일요일 · 9년 전
미국 배우 앨리사 밀라노가 소셜미디어에서 성희롱·성폭력 경험을 'Me Too'라는 표현으로 공유할 것을 제안한 뒤, 관련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됨. 피해 경험을 사회적으로 가시화하며 영화계뿐 아니라 다양한 직업·문화권으로 논의를 확대함.
미투 운동의 시작은 타라나 버크가 2006년부터 펼쳐온 피해자 지원과 연대 활동으로 거슬러 올라감. 2017년 10월 15일은 운동 자체의 창설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대중적·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