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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3년 4개월 만에 금강산에서 재회

2014-02-20 ~ 2014-02-25 목요일 · 12년 전

2010년 가을 이후 끊겼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금강산에서 재개되어 2월 25일까지 진행됨. 남측 신청자가 북측 가족을 만나는 1차와 북측 신청자가 남측 가족을 만나는 2차로 나누어 실시함.

고령 참가자들의 건강과 이동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만남이 이루어짐. 당시 연구와 보도에서는 신청자의 사망 속도에 비해 상봉 기회가 적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고령 가족의 만남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됨.

2월 2022일과 2325일의 두 회차로 일정을 나누고 면회소와 금강산호텔 등을 상봉장으로 사용한 운영. 2010년 상봉 뒤 3년 넘게 기다린 가족들이 만났지만, 정해진 기간이 끝나면 다시 헤어져야 했던 방식. 이미 건물이 마련되어 있어도 외교적 합의와 이동·안전 준비가 갖추어져야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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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1-06